화창한 봄 날씨…영동·영남, 건조특보

입력 2009.03.09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은 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됐고, 또 영남과 전남에 이어 충북지방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이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이 높은 상태인데요. 불씨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화창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15도안팎까지 오르면서 따뜻하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껴있는데요.

하지만 북서쪽에서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오후엔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1도, 전주, 광주 15, 대구는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지만, 오늘 서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주엔 수요일까지 맑고 포근하다가 목요일과 금요일사이 비소식이 있는데요. 이후엔 기온이 떨어지면서 봄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창한 봄 날씨…영동·영남, 건조특보
    • 입력 2009-03-09 08:55:49
    아침뉴스타임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지방은 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됐고, 또 영남과 전남에 이어 충북지방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이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이 높은 상태인데요. 불씨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화창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15도안팎까지 오르면서 따뜻하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껴있는데요. 하지만 북서쪽에서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오후엔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1도, 전주, 광주 15, 대구는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낮게 일겠지만, 오늘 서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주엔 수요일까지 맑고 포근하다가 목요일과 금요일사이 비소식이 있는데요. 이후엔 기온이 떨어지면서 봄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