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코트를 뜨겁게 달궜던 프로배구가 이제 최고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만 앞두고 있습니다.
남자부 현대와 삼성은 공격과 수비의 싸움과 감독들의 자존심 대결 등 최고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철우를 중심으로, 막강 파괴력을 갖춘 현대캐피탈.
상대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끈끈한 수비의 삼성화재.
영원한 라이벌, 두 팀이 챔피언을 놓고 대격돌합니다.
역대 챔프전 전적 2승 2패, 전통의 맞수답게 팽팽히 맞섭니다.
올 시즌은 삼성이 우세하지만 단기전인만큼 쉽게 승패를 예측하기 힘듭니다.
'호통 호철'로 불리는 현대 김호철 감독.
차가울만큼 냉정함을 유지하는 삼성 신치용 감독.
색깔이 확연히 다른 두 사령탑의 자존심이 걸린 지략 대결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전통의 라이벌답게 라이벌다운 승부를 펼쳐보일 것입니다."
<인터뷰>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현대가 전술적으로 어떻게 나올 것이다라는 것, 우리가 어떻게 나갈 것이다라는 것은 김감독이나 저나 모두 잘 알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이 기량을 겨룹니다.
GS칼텍스 데라크루즈와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해외파와 국내파의 자존심을 걸고 화력 대결을 펼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코트를 뜨겁게 달궜던 프로배구가 이제 최고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만 앞두고 있습니다.
남자부 현대와 삼성은 공격과 수비의 싸움과 감독들의 자존심 대결 등 최고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철우를 중심으로, 막강 파괴력을 갖춘 현대캐피탈.
상대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끈끈한 수비의 삼성화재.
영원한 라이벌, 두 팀이 챔피언을 놓고 대격돌합니다.
역대 챔프전 전적 2승 2패, 전통의 맞수답게 팽팽히 맞섭니다.
올 시즌은 삼성이 우세하지만 단기전인만큼 쉽게 승패를 예측하기 힘듭니다.
'호통 호철'로 불리는 현대 김호철 감독.
차가울만큼 냉정함을 유지하는 삼성 신치용 감독.
색깔이 확연히 다른 두 사령탑의 자존심이 걸린 지략 대결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전통의 라이벌답게 라이벌다운 승부를 펼쳐보일 것입니다."
<인터뷰>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현대가 전술적으로 어떻게 나올 것이다라는 것, 우리가 어떻게 나갈 것이다라는 것은 김감독이나 저나 모두 잘 알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이 기량을 겨룹니다.
GS칼텍스 데라크루즈와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해외파와 국내파의 자존심을 걸고 화력 대결을 펼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삼성, 챔피언 놓고 명승부 예고
-
- 입력 2009-04-03 21:53:05

<앵커 멘트>
코트를 뜨겁게 달궜던 프로배구가 이제 최고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만 앞두고 있습니다.
남자부 현대와 삼성은 공격과 수비의 싸움과 감독들의 자존심 대결 등 최고의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철우를 중심으로, 막강 파괴력을 갖춘 현대캐피탈.
상대가 혀를 내두를 정도로 끈끈한 수비의 삼성화재.
영원한 라이벌, 두 팀이 챔피언을 놓고 대격돌합니다.
역대 챔프전 전적 2승 2패, 전통의 맞수답게 팽팽히 맞섭니다.
올 시즌은 삼성이 우세하지만 단기전인만큼 쉽게 승패를 예측하기 힘듭니다.
'호통 호철'로 불리는 현대 김호철 감독.
차가울만큼 냉정함을 유지하는 삼성 신치용 감독.
색깔이 확연히 다른 두 사령탑의 자존심이 걸린 지략 대결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 "전통의 라이벌답게 라이벌다운 승부를 펼쳐보일 것입니다."
<인터뷰>신치용(삼성화재 감독) : "현대가 전술적으로 어떻게 나올 것이다라는 것, 우리가 어떻게 나갈 것이다라는 것은 김감독이나 저나 모두 잘 알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이 기량을 겨룹니다.
GS칼텍스 데라크루즈와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해외파와 국내파의 자존심을 걸고 화력 대결을 펼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