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방통위 간부 뇌물 혐의 조사 外

입력 2009.04.04 (21:56) 수정 2009.04.04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 청와대 행정관 등에 대한 성 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방송통신위원회 간부의 뇌물 수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케이블업체 티브로드 소속 문모 씨 등 2명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접대자리에 또 다른 인물이 있었다는 의혹을 풀기 위해 음식점 종업원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미 SIF사 피스타치오 판매 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SIF사가 만들어 주식회사 금호 FD가 수입 판매한 피스타치오 제품이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해당업체가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해 수입한 만 3천 6백여 킬로그램 전부를
유통판매 금지하고 제품을 수거해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단신] 방통위 간부 뇌물 혐의 조사 外
    • 입력 2009-04-04 21:27:24
    • 수정2009-04-04 22:07:06
    뉴스 9
전 청와대 행정관 등에 대한 성 접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방송통신위원회 간부의 뇌물 수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케이블업체 티브로드 소속 문모 씨 등 2명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접대자리에 또 다른 인물이 있었다는 의혹을 풀기 위해 음식점 종업원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미 SIF사 피스타치오 판매 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SIF사가 만들어 주식회사 금호 FD가 수입 판매한 피스타치오 제품이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해당업체가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해 수입한 만 3천 6백여 킬로그램 전부를 유통판매 금지하고 제품을 수거해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