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나른해지는 봄날이죠.
알뜰하게 즐기는 도심 속 공연으로 활력을 찾는 건 어떨까요.
윤영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도심 속 조그마한 야외 무대가 길가던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열리는 무료 공연!
아예 도시락까지 챙겨오는 열혈 관객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최영주(효자동) : "날씨도 좋고 해서 공연도 하고 점심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왔어요."
30분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공연에서 맛보는 흥겨움은 한낮의 노곤함을 어느새 날려버립니다.
<인터뷰> 김란영(서울 미아동) : "식사 시간 이후에 가장 일하기 힘든 시간인데요, 사실은 지금 타악기 공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요."
저녁 무렵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이 마음을 감싸고 돕니다.
퇴근길에 가볍게 들를 수 있는 천 원의 행복 시간, 고된 업무와 빡빡한 삶을 추스려줍니다
<인터뷰> 황지영(서울 논현동) : "너무 저렴하기도 하고 너무 좋은 공연이더라고요. 저번에 와서 보니까, 그래서 다시 찾게 됐어요."
빌딩 숲에서 울려 퍼지는 알뜰 공연들이 일상의 피로를 달래주는 청량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나른해지는 봄날이죠.
알뜰하게 즐기는 도심 속 공연으로 활력을 찾는 건 어떨까요.
윤영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도심 속 조그마한 야외 무대가 길가던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열리는 무료 공연!
아예 도시락까지 챙겨오는 열혈 관객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최영주(효자동) : "날씨도 좋고 해서 공연도 하고 점심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왔어요."
30분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공연에서 맛보는 흥겨움은 한낮의 노곤함을 어느새 날려버립니다.
<인터뷰> 김란영(서울 미아동) : "식사 시간 이후에 가장 일하기 힘든 시간인데요, 사실은 지금 타악기 공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요."
저녁 무렵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이 마음을 감싸고 돕니다.
퇴근길에 가볍게 들를 수 있는 천 원의 행복 시간, 고된 업무와 빡빡한 삶을 추스려줍니다
<인터뷰> 황지영(서울 논현동) : "너무 저렴하기도 하고 너무 좋은 공연이더라고요. 저번에 와서 보니까, 그래서 다시 찾게 됐어요."
빌딩 숲에서 울려 퍼지는 알뜰 공연들이 일상의 피로를 달래주는 청량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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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알뜰 공연’으로 활력 찾아요
-
- 입력 2009-04-14 21:38:37
<앵커 멘트>
나른해지는 봄날이죠.
알뜰하게 즐기는 도심 속 공연으로 활력을 찾는 건 어떨까요.
윤영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도심 속 조그마한 야외 무대가 길가던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열리는 무료 공연!
아예 도시락까지 챙겨오는 열혈 관객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최영주(효자동) : "날씨도 좋고 해서 공연도 하고 점심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왔어요."
30분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공연에서 맛보는 흥겨움은 한낮의 노곤함을 어느새 날려버립니다.
<인터뷰> 김란영(서울 미아동) : "식사 시간 이후에 가장 일하기 힘든 시간인데요, 사실은 지금 타악기 공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요."
저녁 무렵 감미로운 재즈의 선율이 마음을 감싸고 돕니다.
퇴근길에 가볍게 들를 수 있는 천 원의 행복 시간, 고된 업무와 빡빡한 삶을 추스려줍니다
<인터뷰> 황지영(서울 논현동) : "너무 저렴하기도 하고 너무 좋은 공연이더라고요. 저번에 와서 보니까, 그래서 다시 찾게 됐어요."
빌딩 숲에서 울려 퍼지는 알뜰 공연들이 일상의 피로를 달래주는 청량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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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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