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벽산건설 ‘적수가 없다!’

입력 2009.05.21 (07:07) 수정 2009.05.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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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최강팀이죠, 벽산건설이 슈퍼리그 1차 대회를 전승으로 마쳤는데, 적수가 없네요.

네, 벽산걸설은 작은 대표팀으로 불려온 팀인데요, 임영철 감독을 비롯해서 오영란, 문필희 등이 속해 있습니다.

안동에서 열린 슈퍼리그 경기입니다.

국가대표 문필희가 무려 11골을 폭발시켰구요, 김온아도 득점에 활발하게 가담했습니다.

오영란이 골문을 지킨 벽산건설은 용인시청에 40대 28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슈퍼리그에서만 7연승이구요, 핸드볼큰잔치와 동아시아 클럽선수권까지 포함하면 올해만 19연승 행진입니다.

정말 적수가 없네요.

여자부에서는 벽산걸설, 남자부에서는 두산이 1위로 1차대회를 마쳤구요, 2차대회는 다음달 20일부터 청주에서 열립니다.

지금까지 뉴스광장 스포츠 인사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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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볼 벽산건설 ‘적수가 없다!’
    • 입력 2009-05-21 06:56:10
    • 수정2009-05-21 07: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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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최강팀이죠, 벽산건설이 슈퍼리그 1차 대회를 전승으로 마쳤는데, 적수가 없네요. 네, 벽산걸설은 작은 대표팀으로 불려온 팀인데요, 임영철 감독을 비롯해서 오영란, 문필희 등이 속해 있습니다. 안동에서 열린 슈퍼리그 경기입니다. 국가대표 문필희가 무려 11골을 폭발시켰구요, 김온아도 득점에 활발하게 가담했습니다. 오영란이 골문을 지킨 벽산건설은 용인시청에 40대 28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슈퍼리그에서만 7연승이구요, 핸드볼큰잔치와 동아시아 클럽선수권까지 포함하면 올해만 19연승 행진입니다. 정말 적수가 없네요. 여자부에서는 벽산걸설, 남자부에서는 두산이 1위로 1차대회를 마쳤구요, 2차대회는 다음달 20일부터 청주에서 열립니다. 지금까지 뉴스광장 스포츠 인사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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