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신성장동력 과제’에 25조 원 투자 外

입력 2009.05.26 (22: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녹색기술과 고부가 서비스 등 신성장동력 3대 분야 17개 산업에 5년간 24조 5천 억원을 투입합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태양전지 기술 개발과 유전자 치료제 개발 등 세부 실천과제 2백 개를 발굴하고 신성장동력을 선도할 핵심인력 70만 명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재개발’ 세입자, 보상 전 영업 보장

앞으로 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이 났다고 하더라도 보상을 받지 않은 세입자는 계속 영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세입자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세입자의 권리를 계속 인정하도록 한 개정안이 오는 11월 말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20대 A형 간염 항체 보유율 4%

20대는 4% 가량만이 A형 간염 항체를 가진 것으로 서울대병원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강해연 교수팀은 50대 이상에서는 95% 이상이, 40대는 85% 정도가 A형 간염 항체를 갖고 있었지만 20대는 4% 정도였다며 A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바 2009


서울시가 2011년까지 지하철 명동역과 충무로역 사이 예장동 산자락에서 남산 정상까지 약 1킬로미터 구간에 관광용 곤돌라 리프트를 설치합니다.

'에어카'로 불리게 될 이 리프트는 6인승 27대로 16초 간격으로 운행돼 1시간에 천350명을 운송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 ‘코바 2009’ 개막

국제 방송, 음향, 조명 기기 전시회인 '코바 2009'가 오늘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방송과 음향, 조명 장비 산업의 흐름을 짚어주는 이번 코바에는 국내 방송사를 비롯해 모두 31개 나라에서 6백여 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올해로 19번째인 코바의 주제는 '디지털미디어의 현황'으로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진행되는 가운데 나타나는 방송 서비스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단신] ‘신성장동력 과제’에 25조 원 투자 外
    • 입력 2009-05-26 21:52:21
    뉴스 9
정부는 녹색기술과 고부가 서비스 등 신성장동력 3대 분야 17개 산업에 5년간 24조 5천 억원을 투입합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태양전지 기술 개발과 유전자 치료제 개발 등 세부 실천과제 2백 개를 발굴하고 신성장동력을 선도할 핵심인력 70만 명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재개발’ 세입자, 보상 전 영업 보장 앞으로 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이 났다고 하더라도 보상을 받지 않은 세입자는 계속 영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세입자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세입자의 권리를 계속 인정하도록 한 개정안이 오는 11월 말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20대 A형 간염 항체 보유율 4% 20대는 4% 가량만이 A형 간염 항체를 가진 것으로 서울대병원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강해연 교수팀은 50대 이상에서는 95% 이상이, 40대는 85% 정도가 A형 간염 항체를 갖고 있었지만 20대는 4% 정도였다며 A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바 2009 서울시가 2011년까지 지하철 명동역과 충무로역 사이 예장동 산자락에서 남산 정상까지 약 1킬로미터 구간에 관광용 곤돌라 리프트를 설치합니다. '에어카'로 불리게 될 이 리프트는 6인승 27대로 16초 간격으로 운행돼 1시간에 천350명을 운송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 ‘코바 2009’ 개막 국제 방송, 음향, 조명 기기 전시회인 '코바 2009'가 오늘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방송과 음향, 조명 장비 산업의 흐름을 짚어주는 이번 코바에는 국내 방송사를 비롯해 모두 31개 나라에서 6백여 개사가 참여했습니다. 올해로 19번째인 코바의 주제는 '디지털미디어의 현황'으로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 진행되는 가운데 나타나는 방송 서비스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