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햇볕, 여름 더위 계속

입력 2009.05.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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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여름 더위가 예상되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어제보다 낮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전주 31도 등 동해안을 제외하면 불볕더위가 예상되는데요,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 없이 때이른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기온은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정도로 큰 쌀쌀함은 없습니다.

지금 서해상과 남동해상으로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상공에는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데요, 일부 남부지방에 옅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동서로 자리잡아 정체돼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북동풍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낮최고기온 강릉은 22도에 머물겠지만 그밖의 대부분 지방은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4m까지 높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일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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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햇볕, 여름 더위 계속
    • 입력 2009-05-28 06:13:35
    뉴스광장 1부
나흘째 여름 더위가 예상되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어제보다 낮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전주 31도 등 동해안을 제외하면 불볕더위가 예상되는데요,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 없이 때이른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기온은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정도로 큰 쌀쌀함은 없습니다. 지금 서해상과 남동해상으로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상공에는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데요, 일부 남부지방에 옅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동서로 자리잡아 정체돼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북동풍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낮최고기온 강릉은 22도에 머물겠지만 그밖의 대부분 지방은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4m까지 높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일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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