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조문단 파견…각국 조문 행렬 잇따라
입력 2009.05.28 (07:04)
수정 2009.05.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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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경복궁에서 열리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미국이 스티븐슨 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조문단을 파견합니다.
힐러리 미 국무장관은 오늘밤 미국 현지 분향소를 찾습니다.
각국의 조문 소식 서영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미국이 내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조문단을 파견합니다.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를 단장으로 하고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과 알렉산더 아비주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부차관보가 포함됐습니다.
또 부시 행정부 당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아시아 담당 국장 마이클 그린과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도 포함됐습니다.
워싱턴 주미 대사관에 설치된 분향소 조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 분향소를 조문한데 이어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부 장관도 분향소를 찾을 예정입니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힐러리 장관이 미국 정부를 대표해 우리시각으로 오늘밤 10시. 분향소를 조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아비싯 총리도 한-아세안 정상회담을 앞두고 조의를 표했습니다.
아비싯 총리는 노 전 대통령 서거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 한국 국민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아비싯 (태국 총리): "한국 국민뿐만 아니라, 노 前 대통령을 기억하는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큰 충격이자 슬픔입니다."
영국과 터키, 베트남 등 각국대사들의 조문이 잇따르는 가운데 조문단 파견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내일 경복궁에서 열리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미국이 스티븐슨 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조문단을 파견합니다.
힐러리 미 국무장관은 오늘밤 미국 현지 분향소를 찾습니다.
각국의 조문 소식 서영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미국이 내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조문단을 파견합니다.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를 단장으로 하고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과 알렉산더 아비주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부차관보가 포함됐습니다.
또 부시 행정부 당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아시아 담당 국장 마이클 그린과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도 포함됐습니다.
워싱턴 주미 대사관에 설치된 분향소 조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 분향소를 조문한데 이어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부 장관도 분향소를 찾을 예정입니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힐러리 장관이 미국 정부를 대표해 우리시각으로 오늘밤 10시. 분향소를 조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아비싯 총리도 한-아세안 정상회담을 앞두고 조의를 표했습니다.
아비싯 총리는 노 전 대통령 서거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 한국 국민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아비싯 (태국 총리): "한국 국민뿐만 아니라, 노 前 대통령을 기억하는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큰 충격이자 슬픔입니다."
영국과 터키, 베트남 등 각국대사들의 조문이 잇따르는 가운데 조문단 파견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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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조문단 파견…각국 조문 행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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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28 06:42:31
- 수정2009-05-28 07:24:36
![](/newsimage2/200905/20090528/1783876.jpg)
<앵커 멘트>
내일 경복궁에서 열리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미국이 스티븐슨 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조문단을 파견합니다.
힐러리 미 국무장관은 오늘밤 미국 현지 분향소를 찾습니다.
각국의 조문 소식 서영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미국이 내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조문단을 파견합니다.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를 단장으로 하고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과 알렉산더 아비주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부차관보가 포함됐습니다.
또 부시 행정부 당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아시아 담당 국장 마이클 그린과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도 포함됐습니다.
워싱턴 주미 대사관에 설치된 분향소 조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 미국대사가 오늘 분향소를 조문한데 이어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부 장관도 분향소를 찾을 예정입니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힐러리 장관이 미국 정부를 대표해 우리시각으로 오늘밤 10시. 분향소를 조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아비싯 총리도 한-아세안 정상회담을 앞두고 조의를 표했습니다.
아비싯 총리는 노 전 대통령 서거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 한국 국민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아비싯 (태국 총리): "한국 국민뿐만 아니라, 노 前 대통령을 기억하는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큰 충격이자 슬픔입니다."
영국과 터키, 베트남 등 각국대사들의 조문이 잇따르는 가운데 조문단 파견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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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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