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도금봉 씨 별세 外

입력 2009.06.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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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 은막 스타였던 원로배우 도금봉 씨가 지난 3일 향년 79살의 나이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인은 1930년 인천에서 태어나 57년 조긍하 감독의 영화 '황진이'의 주연으로 영화계에 입문했고, '유관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등 총 5백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WHO, 신종플루 경보 5단계 유지
세계보건기구는 오늘 비상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종플루의 전염성 경보를 대유행이 임박했음을 뜻하는 현 5단계로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질병의 확산 정도뿐 아니라 발병의 심각성도 등급 결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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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로배우 도금봉 씨 별세 外
    • 입력 2009-06-06 21:11:41
    뉴스 9
6·70년대 은막 스타였던 원로배우 도금봉 씨가 지난 3일 향년 79살의 나이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인은 1930년 인천에서 태어나 57년 조긍하 감독의 영화 '황진이'의 주연으로 영화계에 입문했고, '유관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등 총 5백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WHO, 신종플루 경보 5단계 유지 세계보건기구는 오늘 비상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종플루의 전염성 경보를 대유행이 임박했음을 뜻하는 현 5단계로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질병의 확산 정도뿐 아니라 발병의 심각성도 등급 결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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