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화물연대 간부 5명 체포영장 발부 外

입력 2009.06.13 (21:44) 수정 2009.06.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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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간부 5명 체포영장 발부

대검찰청 공안부는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해 김달식 본부장 등 화물연대 간부 5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화물연대는 오늘 예정했던 상경투쟁을 보류하고 대한통운 측에 교섭을 촉구하며 지역별로 사흘째 파업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 청장 비판 국세청 직원 파면

국세청은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세무조사를 비난하는 글을 내부게시판에 올린 전남 나주세무서의 김모 계장이 공무원으로서 품위 유지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김 계장의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김 계장은 일단 소청 심사 절차를 밟은 뒤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행정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행 중 차량에 화재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변북로 한강철교 부근에서 잠실방향으로 달리던 55살 김모 씨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인 김 씨의 차량 앞바퀴에 부직포가 끼면서 마찰열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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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화물연대 간부 5명 체포영장 발부 外
    • 입력 2009-06-13 21:23:08
    • 수정2009-06-13 2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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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간부 5명 체포영장 발부 대검찰청 공안부는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해 김달식 본부장 등 화물연대 간부 5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화물연대는 오늘 예정했던 상경투쟁을 보류하고 대한통운 측에 교섭을 촉구하며 지역별로 사흘째 파업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 청장 비판 국세청 직원 파면 국세청은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세무조사를 비난하는 글을 내부게시판에 올린 전남 나주세무서의 김모 계장이 공무원으로서 품위 유지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김 계장의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김 계장은 일단 소청 심사 절차를 밟은 뒤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행정소송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행 중 차량에 화재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변북로 한강철교 부근에서 잠실방향으로 달리던 55살 김모 씨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주행 중인 김 씨의 차량 앞바퀴에 부직포가 끼면서 마찰열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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