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보스턴마라톤 출전위해 출국
입력 2001.04.06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한국 마라톤의 대들보 이봉주가 보스턴 마라톤 출전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충남 보령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친 이봉주는 현지에서 코스적응 훈련과 식이요법으로 컨디션을 조절한 뒤 팀 동료 김재경 선수와 오는 17일 새벽 보스턴 마라톤에 출전합니다.
남자테니스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에 첫 날 단식 2경기를 모두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올림픽코트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 1그룹 플레이오프에서 이형택이 라투란당을 3:1로, 윤용일이 수완디를 3:0으로 이겨 세트스코아 2:0으로 이겼습니다.
모레 열릴 서울국제 여자역전경주대회를 KBS한국방송과 공동 생중계하는 일본 마이니치 방송의 모리요시 사이토 회장이 오늘 박권상 KBS 사장을 예방하고 양국 스포츠 교류와 협력을 위한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한국농구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홈구장을 부산에서 울산으로 옮기는 기아의 연고지 이전을 승인했습니다.
한국농구연맹은 또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기용을 2쿼터에는 1명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가 이종범을 퍼시픽리그로 트레이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2군행을 통보받은 이종범은 이토 대표에게 부당한 대우에 대한 해명과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구단으로부터 열흘만 기다리라는 답변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 보령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친 이봉주는 현지에서 코스적응 훈련과 식이요법으로 컨디션을 조절한 뒤 팀 동료 김재경 선수와 오는 17일 새벽 보스턴 마라톤에 출전합니다.
남자테니스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에 첫 날 단식 2경기를 모두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올림픽코트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 1그룹 플레이오프에서 이형택이 라투란당을 3:1로, 윤용일이 수완디를 3:0으로 이겨 세트스코아 2:0으로 이겼습니다.
모레 열릴 서울국제 여자역전경주대회를 KBS한국방송과 공동 생중계하는 일본 마이니치 방송의 모리요시 사이토 회장이 오늘 박권상 KBS 사장을 예방하고 양국 스포츠 교류와 협력을 위한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한국농구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홈구장을 부산에서 울산으로 옮기는 기아의 연고지 이전을 승인했습니다.
한국농구연맹은 또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기용을 2쿼터에는 1명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가 이종범을 퍼시픽리그로 트레이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2군행을 통보받은 이종범은 이토 대표에게 부당한 대우에 대한 해명과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구단으로부터 열흘만 기다리라는 답변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봉주, 보스턴마라톤 출전위해 출국
-
- 입력 2001-04-0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국 마라톤의 대들보 이봉주가 보스턴 마라톤 출전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충남 보령에서 마지막 훈련을 마친 이봉주는 현지에서 코스적응 훈련과 식이요법으로 컨디션을 조절한 뒤 팀 동료 김재경 선수와 오는 17일 새벽 보스턴 마라톤에 출전합니다.
남자테니스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에 첫 날 단식 2경기를 모두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올림픽코트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 1그룹 플레이오프에서 이형택이 라투란당을 3:1로, 윤용일이 수완디를 3:0으로 이겨 세트스코아 2:0으로 이겼습니다.
모레 열릴 서울국제 여자역전경주대회를 KBS한국방송과 공동 생중계하는 일본 마이니치 방송의 모리요시 사이토 회장이 오늘 박권상 KBS 사장을 예방하고 양국 스포츠 교류와 협력을 위한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한국농구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홈구장을 부산에서 울산으로 옮기는 기아의 연고지 이전을 승인했습니다.
한국농구연맹은 또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기용을 2쿼터에는 1명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가 이종범을 퍼시픽리그로 트레이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2군행을 통보받은 이종범은 이토 대표에게 부당한 대우에 대한 해명과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구단으로부터 열흘만 기다리라는 답변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