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적’ 스페인, A매치 15연승!
입력 2009.06.21 (21:50)
수정 2009.06.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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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적함대'였습니다.
스페인은 후반 6분, 다비드 비야가 재치있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비야는 역동적인 골 뒷풀이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요렌테가 추가골을 보탠 스페인은 주최국 남아공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A매치 15연승으로 국제무대 최다 연승 기록의 주인공이 된 스페인.
서른다섯 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브라질과 이 부문 타이를 이뤘습니다.
불펜에서 몸을 풀다 팀 동료 하워드의 역전 홈런공을 잡아낸 박찬호.
곧바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삼진 두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해 박찬호는 올 시즌 세 번째 홀드를 올렸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다섯 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을 3할로 끌어올렸습니다.
일본 야쿠르트의 임창용은 올 시즌 처음으로 세이브에 실패했습니다.
임창용은 9회 한 점을 내주고 동점을 허용했지만 비자책으로 기록됐고, 팀이 승리해 행운의 2승을 거뒀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내야안타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스페인은 후반 6분, 다비드 비야가 재치있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비야는 역동적인 골 뒷풀이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요렌테가 추가골을 보탠 스페인은 주최국 남아공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A매치 15연승으로 국제무대 최다 연승 기록의 주인공이 된 스페인.
서른다섯 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브라질과 이 부문 타이를 이뤘습니다.
불펜에서 몸을 풀다 팀 동료 하워드의 역전 홈런공을 잡아낸 박찬호.
곧바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삼진 두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해 박찬호는 올 시즌 세 번째 홀드를 올렸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다섯 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을 3할로 끌어올렸습니다.
일본 야쿠르트의 임창용은 올 시즌 처음으로 세이브에 실패했습니다.
임창용은 9회 한 점을 내주고 동점을 허용했지만 비자책으로 기록됐고, 팀이 승리해 행운의 2승을 거뒀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내야안타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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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무적’ 스페인, A매치 1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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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6-21 21:38:42
- 수정2009-06-21 21:53:22
역시 '무적함대'였습니다.
스페인은 후반 6분, 다비드 비야가 재치있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비야는 역동적인 골 뒷풀이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요렌테가 추가골을 보탠 스페인은 주최국 남아공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A매치 15연승으로 국제무대 최다 연승 기록의 주인공이 된 스페인.
서른다섯 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브라질과 이 부문 타이를 이뤘습니다.
불펜에서 몸을 풀다 팀 동료 하워드의 역전 홈런공을 잡아낸 박찬호.
곧바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삼진 두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해 박찬호는 올 시즌 세 번째 홀드를 올렸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다섯 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을 3할로 끌어올렸습니다.
일본 야쿠르트의 임창용은 올 시즌 처음으로 세이브에 실패했습니다.
임창용은 9회 한 점을 내주고 동점을 허용했지만 비자책으로 기록됐고, 팀이 승리해 행운의 2승을 거뒀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내야안타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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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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