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사상 첫 팬 선정 일본 올스타

입력 2009.06.29 (22:05) 수정 2009.06.29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 29만 9천 표를 획득하며 마무리 투수 부문 1위에 올라 한국 선수 사상 처음 팬이 선정한 일본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필라델피아의 박찬호는 토론토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태권도, 올 세계선수권부터 전자호구 도입
세계태권도연맹은 오는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부터 국제대회 사상 처음 전자호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태권도는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부터 전자호구를 도입한 올림픽 정식종목이 될 전망입니다.

안산 돔구장 건립 추진위원회 출범
안산 돔구장건립 추진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갖고 안산시민 16만 여명과 히어로즈와 기아의 선수 등의 돔구장건립 지지서명을 안산시에 전달했습니다.

안산시는 지난 23일, KBO와 복합 돔구장 건설을 협력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창용, 사상 첫 팬 선정 일본 올스타
    • 입력 2009-06-29 21:51:28
    • 수정2009-06-29 22:07:47
    뉴스 9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 29만 9천 표를 획득하며 마무리 투수 부문 1위에 올라 한국 선수 사상 처음 팬이 선정한 일본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필라델피아의 박찬호는 토론토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태권도, 올 세계선수권부터 전자호구 도입 세계태권도연맹은 오는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부터 국제대회 사상 처음 전자호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태권도는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부터 전자호구를 도입한 올림픽 정식종목이 될 전망입니다. 안산 돔구장 건립 추진위원회 출범 안산 돔구장건립 추진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갖고 안산시민 16만 여명과 히어로즈와 기아의 선수 등의 돔구장건립 지지서명을 안산시에 전달했습니다. 안산시는 지난 23일, KBO와 복합 돔구장 건설을 협력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