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솔직하고 당당하게 사랑하는 스타들

입력 2009.07.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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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연애에 소극적이었던 스타들! 그러나 이제는 솔직 당당하게 연애사실을 밝히고 그 사랑을 인정받는 스타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스타들의 당당한 열애고백열풍! 지금 만나보시죠.

요즘 대세는 솔직 당당!! 그래서일까요? 열애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당당하게 연애를 하는 멋진 스타들이 늘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당당하게! 우리 사랑하고 있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독특한 결합! 그래서 더욱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장윤정 노홍철 커플!

<인터뷰>노홍철(방송인) : "마음을 계속 표현했었는데요. '아, 이 친구가 나를 친구로만 생각하는 구나' 했었는데 그런데 너무 고맙게도 계속 지켜봐줬구나 했죠."

2년 전 부터 꾸준히 윤정씨에게 호감을 보였다는 노홍철씨.. 사랑하는 여인 이야기에 눈빛이 초롱초롱하죠? 그런데 장윤정씨도 싫지 않았나봅니다 한 프로그램에서 노홍철씨를 이상형으로 뽑기도 했었는데요.

<인터뷰>장윤정(가수) : "(고백) 누가 먼저 했을까요? 노홍철씨가 먼저 고백을 해줬어요"

<인터뷰> 노홍철(방송인) : "용기를 냈죠"

2년간의 구애 끝에 그 마음을 받아들여 알콩달콩 예쁜 사랑중인 두 사람입니다.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씨도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었죠

<녹취> 타블로(라디오 방송 중) : "짧게 말씀드리자면 만난지는 얼마 안 됐지만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났고.."

<인터뷰> 타블로(가수) : "자랑하고 싶잖아요 행복하니까요"

<인터뷰> 강혜정(연기자) : "같은 꿈을 꾸기로 했어요"

여자친구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한 타블로! 감동한 혜정씨, 연인을 꼬옥 안아주며 고마움의 표시를 전했습니다.

연인의 콘서트에 참석해 응원해주는 혜정씨~ 두 분 정말 부럽습니다!!

가요계의 재간둥이, 엠씨몽도 여자친구를 공개해 화제가 됐었죠 엠씨몽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바로 신인탤런트 주아민씬데요 여자친구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동반출연 해 진정한 닭살커플임을 만천하에 알렸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직접 노래를 만들기도 한 로맨티시스트 엠씨몽!!

귀여운 동갑내기 황정음 김용준씨는 최근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에서 실제커플로 출연, 가상 결혼식까지 올리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예쁜 커플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애정전선 이상무!

6년째 열애중인 커플 김주혁, 김지수!

언제 어디서나 함께 모습을 드러냈던 다정한 두 사람인데요

<인터뷰>김지수(연기자) : "김주혁씨 손예진씨 연기도 기대되고..."

<인터뷰>김주혁(연기자) : "편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혼할 때가 됐구나"

얼른 좋은 소식 들려주시고요 8등신 모델커플로 더 유명하죠? 바로 유지태 김효진 커플! 이들 역시 어떤 자리든 함께 동행하며 두 사람의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번 이별의 아픔을 겪고 다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공효진 류승범씨. 당당한 모습이 정말 멋진 커플입니다.

소문에서 사실로... 우리 연애해도 될까요?

가상커플에서 실제 커플이 된 연인. 바로 전진씨와 이시영씨인데요 촬영 직후 끊임없이 열애설 기사가 났었죠 그러나 열애설 기사를 부인했던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실제 연인처럼 서로를 챙겨주고 아껴주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살짝 의심했었는데요 그 마음은 결코 숨길 수 없었나 봅니다. 연인선언 후 이시영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시사회에도 참석했던 전진씨.

<인터뷰>이시영(연기자) : "앞으로 전진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데뷔 초부터 연인사이가 아니냐며 수 많은 의심을 받아왔던 세븐, 박한별씨 그 동안 두 사람의 다정한 커플사진이 몇 차례 발견됐으나 두 사람은 묵묵부답!!

결국 그 애틋한 마음을 7년만에 고백했죠

<인터뷰>박한별(연기자)

어쨌든 속은 좀 시원해요 한류스타 최지우씨와 이진욱씨의 열애설은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를 뒤흔들었습니다. 2년 전, 드라마에 동반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두 사람. 단순한 동료관계라 부인했지만 결국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었습니다.

소중한 사랑 잘 키워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언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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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솔직하고 당당하게 사랑하는 스타들
    • 입력 2009-07-08 08:34:07
    아침뉴스타임
독 연애에 소극적이었던 스타들! 그러나 이제는 솔직 당당하게 연애사실을 밝히고 그 사랑을 인정받는 스타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스타들의 당당한 열애고백열풍! 지금 만나보시죠. 요즘 대세는 솔직 당당!! 그래서일까요? 열애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당당하게 연애를 하는 멋진 스타들이 늘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당당하게! 우리 사랑하고 있어요!! 생각지도 못했던 독특한 결합! 그래서 더욱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장윤정 노홍철 커플! <인터뷰>노홍철(방송인) : "마음을 계속 표현했었는데요. '아, 이 친구가 나를 친구로만 생각하는 구나' 했었는데 그런데 너무 고맙게도 계속 지켜봐줬구나 했죠." 2년 전 부터 꾸준히 윤정씨에게 호감을 보였다는 노홍철씨.. 사랑하는 여인 이야기에 눈빛이 초롱초롱하죠? 그런데 장윤정씨도 싫지 않았나봅니다 한 프로그램에서 노홍철씨를 이상형으로 뽑기도 했었는데요. <인터뷰>장윤정(가수) : "(고백) 누가 먼저 했을까요? 노홍철씨가 먼저 고백을 해줬어요" <인터뷰> 노홍철(방송인) : "용기를 냈죠" 2년간의 구애 끝에 그 마음을 받아들여 알콩달콩 예쁜 사랑중인 두 사람입니다.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씨도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었죠 <녹취> 타블로(라디오 방송 중) : "짧게 말씀드리자면 만난지는 얼마 안 됐지만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났고.." <인터뷰> 타블로(가수) : "자랑하고 싶잖아요 행복하니까요" <인터뷰> 강혜정(연기자) : "같은 꿈을 꾸기로 했어요" 여자친구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한 타블로! 감동한 혜정씨, 연인을 꼬옥 안아주며 고마움의 표시를 전했습니다. 연인의 콘서트에 참석해 응원해주는 혜정씨~ 두 분 정말 부럽습니다!! 가요계의 재간둥이, 엠씨몽도 여자친구를 공개해 화제가 됐었죠 엠씨몽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바로 신인탤런트 주아민씬데요 여자친구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동반출연 해 진정한 닭살커플임을 만천하에 알렸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직접 노래를 만들기도 한 로맨티시스트 엠씨몽!! 귀여운 동갑내기 황정음 김용준씨는 최근 리얼 연애 버라이어티에서 실제커플로 출연, 가상 결혼식까지 올리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예쁜 커플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애정전선 이상무! 6년째 열애중인 커플 김주혁, 김지수! 언제 어디서나 함께 모습을 드러냈던 다정한 두 사람인데요 <인터뷰>김지수(연기자) : "김주혁씨 손예진씨 연기도 기대되고..." <인터뷰>김주혁(연기자) : "편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혼할 때가 됐구나" 얼른 좋은 소식 들려주시고요 8등신 모델커플로 더 유명하죠? 바로 유지태 김효진 커플! 이들 역시 어떤 자리든 함께 동행하며 두 사람의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번 이별의 아픔을 겪고 다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공효진 류승범씨. 당당한 모습이 정말 멋진 커플입니다. 소문에서 사실로... 우리 연애해도 될까요? 가상커플에서 실제 커플이 된 연인. 바로 전진씨와 이시영씨인데요 촬영 직후 끊임없이 열애설 기사가 났었죠 그러나 열애설 기사를 부인했던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실제 연인처럼 서로를 챙겨주고 아껴주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살짝 의심했었는데요 그 마음은 결코 숨길 수 없었나 봅니다. 연인선언 후 이시영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시사회에도 참석했던 전진씨. <인터뷰>이시영(연기자) : "앞으로 전진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데뷔 초부터 연인사이가 아니냐며 수 많은 의심을 받아왔던 세븐, 박한별씨 그 동안 두 사람의 다정한 커플사진이 몇 차례 발견됐으나 두 사람은 묵묵부답!! 결국 그 애틋한 마음을 7년만에 고백했죠 <인터뷰>박한별(연기자) 어쨌든 속은 좀 시원해요 한류스타 최지우씨와 이진욱씨의 열애설은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를 뒤흔들었습니다. 2년 전, 드라마에 동반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두 사람. 단순한 동료관계라 부인했지만 결국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었습니다. 소중한 사랑 잘 키워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언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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