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은반요정 박빛나가 이제 올림픽 10위권대 진입이란 또 다른 목표로 은반 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음반요정 박빛나의 연기가 봄빛의 수줍음을 털고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지난달 캐나다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에서 23위에 오르며 따낸 올림픽 출전권.
한국 여자피겨 사상 첫 올림픽 출전의 쾌거는 세계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박빛나(대원여고 1년): 올림픽 때 더 많이 열심히 노력해서 그리고 다음 번 2002년도랑 2006년도까지 열심히 타서 계속 좋은 성적 내고 싶어요.
⊙기자: 주니어 시절부터 국내 무대를 휩쓸며 더 이상 오를 곳이 없었던 박빛나는 지난해 11월 동계올림픽 유망주에게 기회가 주어진 캐나다 전지훈련에서 세계 수준에 한발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이제 빛나의 목표는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피겨 사상 첫 10위권대에 진입하는 것.
따라서 동계올림픽을 10달 앞둔 지금 약점인 체력보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박빛나(대원여고 1년): 대학생이 됐을 때는 세계에서 10등에서 15등 하는 게 목표에요.
⊙기자: 완벽한 체격조건에 남다른 승부욕으로 올림픽 무대에 나서게 된 박빛나.
그가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에 한국 여자피겨의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음반요정 박빛나의 연기가 봄빛의 수줍음을 털고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지난달 캐나다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에서 23위에 오르며 따낸 올림픽 출전권.
한국 여자피겨 사상 첫 올림픽 출전의 쾌거는 세계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박빛나(대원여고 1년): 올림픽 때 더 많이 열심히 노력해서 그리고 다음 번 2002년도랑 2006년도까지 열심히 타서 계속 좋은 성적 내고 싶어요.
⊙기자: 주니어 시절부터 국내 무대를 휩쓸며 더 이상 오를 곳이 없었던 박빛나는 지난해 11월 동계올림픽 유망주에게 기회가 주어진 캐나다 전지훈련에서 세계 수준에 한발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이제 빛나의 목표는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피겨 사상 첫 10위권대에 진입하는 것.
따라서 동계올림픽을 10달 앞둔 지금 약점인 체력보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박빛나(대원여고 1년): 대학생이 됐을 때는 세계에서 10등에서 15등 하는 게 목표에요.
⊙기자: 완벽한 체격조건에 남다른 승부욕으로 올림픽 무대에 나서게 된 박빛나.
그가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에 한국 여자피겨의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림픽에서 빛나리!
-
- 입력 2001-04-1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달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은반요정 박빛나가 이제 올림픽 10위권대 진입이란 또 다른 목표로 은반 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음반요정 박빛나의 연기가 봄빛의 수줍음을 털고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지난달 캐나다 세계 피겨 선수권대회에서 23위에 오르며 따낸 올림픽 출전권.
한국 여자피겨 사상 첫 올림픽 출전의 쾌거는 세계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박빛나(대원여고 1년): 올림픽 때 더 많이 열심히 노력해서 그리고 다음 번 2002년도랑 2006년도까지 열심히 타서 계속 좋은 성적 내고 싶어요.
⊙기자: 주니어 시절부터 국내 무대를 휩쓸며 더 이상 오를 곳이 없었던 박빛나는 지난해 11월 동계올림픽 유망주에게 기회가 주어진 캐나다 전지훈련에서 세계 수준에 한발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이제 빛나의 목표는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피겨 사상 첫 10위권대에 진입하는 것.
따라서 동계올림픽을 10달 앞둔 지금 약점인 체력보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박빛나(대원여고 1년): 대학생이 됐을 때는 세계에서 10등에서 15등 하는 게 목표에요.
⊙기자: 완벽한 체격조건에 남다른 승부욕으로 올림픽 무대에 나서게 된 박빛나.
그가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에 한국 여자피겨의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