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들러 동부행 ‘3년 연속 코리안 드림’
입력 2009.07.25 (21:48)
수정 2009.07.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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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난시즌 득점 2위 챈들러가 동부에 지명돼, 3년 연속 국내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KT&G에서 뛰며, 득점 2위를 기록했던 마퀸 챈들러.
챈들러가 동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3년 연속 한국 행의 꿈을 이뤘습니다.
동부 강동희 감독은 김주성의 짝으로 득점력이 좋은 챈들러를 지명해, 빠르고 공격적인 팀 컬러를 갖추게 됐습니다.
<인터뷰> 챈들러 : "한국에서 다시 뛰게 돼 기쁘고..."
화려한 경력으로 화제가 됐던 NBA 출신의 사마키 워커는 SK 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워커의 합류로 SK는 전력 상승은 물론 스포테인먼트의 기회도 동시에 잡았습니다.
전체 1순위의 행운을 잡은 오리온스는 장신 포워드 허버트 힐을 지명했고, KT와 전자랜드,LG와 KT&G도 1순위로 장신 선수를 뽑아, 높이를 보강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외국인 선수들은 다음달 16일부터 소속팀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난시즌 득점 2위 챈들러가 동부에 지명돼, 3년 연속 국내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KT&G에서 뛰며, 득점 2위를 기록했던 마퀸 챈들러.
챈들러가 동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3년 연속 한국 행의 꿈을 이뤘습니다.
동부 강동희 감독은 김주성의 짝으로 득점력이 좋은 챈들러를 지명해, 빠르고 공격적인 팀 컬러를 갖추게 됐습니다.
<인터뷰> 챈들러 : "한국에서 다시 뛰게 돼 기쁘고..."
화려한 경력으로 화제가 됐던 NBA 출신의 사마키 워커는 SK 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워커의 합류로 SK는 전력 상승은 물론 스포테인먼트의 기회도 동시에 잡았습니다.
전체 1순위의 행운을 잡은 오리온스는 장신 포워드 허버트 힐을 지명했고, KT와 전자랜드,LG와 KT&G도 1순위로 장신 선수를 뽑아, 높이를 보강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외국인 선수들은 다음달 16일부터 소속팀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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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챈들러 동부행 ‘3년 연속 코리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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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7-25 21:33:32
- 수정2009-07-25 22:30:06
![](/newsimage2/200907/20090725/1816525.jpg)
<앵커 멘트>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지난시즌 득점 2위 챈들러가 동부에 지명돼, 3년 연속 국내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KT&G에서 뛰며, 득점 2위를 기록했던 마퀸 챈들러.
챈들러가 동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3년 연속 한국 행의 꿈을 이뤘습니다.
동부 강동희 감독은 김주성의 짝으로 득점력이 좋은 챈들러를 지명해, 빠르고 공격적인 팀 컬러를 갖추게 됐습니다.
<인터뷰> 챈들러 : "한국에서 다시 뛰게 돼 기쁘고..."
화려한 경력으로 화제가 됐던 NBA 출신의 사마키 워커는 SK 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워커의 합류로 SK는 전력 상승은 물론 스포테인먼트의 기회도 동시에 잡았습니다.
전체 1순위의 행운을 잡은 오리온스는 장신 포워드 허버트 힐을 지명했고, KT와 전자랜드,LG와 KT&G도 1순위로 장신 선수를 뽑아, 높이를 보강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외국인 선수들은 다음달 16일부터 소속팀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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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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