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뜨거운 날씨, 건강관리 조심!

입력 2009.07.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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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뜨거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오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기도 포천과 가평, 충북 단양, 경남 밀양 등인데요, 오늘 낮기온도 어제 못지않게 오를 것으로 보여서 내륙지방은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 점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에는 한 때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쏟아지기 때문에 휴가지에 계신 분들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서울경기지방은 후텁지근하셨을 겁니다.

새벽에는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는 기온이었지만 지금은 그나마 조금 내렸는데요, 그밖의 지방도 하루하루 아침 기온이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은 북동쪽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대기가 불안정하겠습니다.

따라서 낮동안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대체로 맑고 덥겠지만 국지적인 소나기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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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뜨거운 날씨, 건강관리 조심!
    • 입력 2009-07-31 06: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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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뜨거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오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경기도 포천과 가평, 충북 단양, 경남 밀양 등인데요, 오늘 낮기온도 어제 못지않게 오를 것으로 보여서 내륙지방은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 점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에는 한 때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 강한 비가 쏟아지기 때문에 휴가지에 계신 분들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서울경기지방은 후텁지근하셨을 겁니다. 새벽에는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는 기온이었지만 지금은 그나마 조금 내렸는데요, 그밖의 지방도 하루하루 아침 기온이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은 북동쪽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대기가 불안정하겠습니다. 따라서 낮동안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대체로 맑고 덥겠지만 국지적인 소나기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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