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7경기 연속 ‘신바람 안타쇼’

입력 2009.08.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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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7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전에서 6회 중전안타를 터트려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박찬호는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1이닝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실점해 5경기 연속 무자책점 행진을 펼쳤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옆 홀 페어웨이에서 보이지도 않는 핀에 공을 바짝 붙입니다.

어제 9타를 줄인 우즈는 3라운드에서도 7타를 줄여 1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서며 시즌 4승째를 노리게 됐습니다.

LA갤럭시의 베컴이 바르셀로나의 미국 투어에서 녹슬지 않은 프리킥 골을 선보입니다.

하지만, 9만 명이 운집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유망주 페드로와 헤프렌의 골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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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7경기 연속 ‘신바람 안타쇼’
    • 입력 2009-08-02 2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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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7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전에서 6회 중전안타를 터트려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박찬호는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1이닝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실점해 5경기 연속 무자책점 행진을 펼쳤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옆 홀 페어웨이에서 보이지도 않는 핀에 공을 바짝 붙입니다. 어제 9타를 줄인 우즈는 3라운드에서도 7타를 줄여 1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서며 시즌 4승째를 노리게 됐습니다. LA갤럭시의 베컴이 바르셀로나의 미국 투어에서 녹슬지 않은 프리킥 골을 선보입니다. 하지만, 9만 명이 운집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유망주 페드로와 헤프렌의 골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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