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감기 몸살’로 대표팀 제외

입력 2009.08.12 (22:07) 수정 2009.08.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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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 호날두가 대표팀에서 제외되는등, 간판 스타들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의 사나이 호날두.

갑작스런 감기로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전격 제외되었습니다.

일부에선 신종 플루에 감염되었다는 소문까지 나돌았지만, 호날두 측은 근거없는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테베즈,잉글랜드의 제라드도 부상으로 평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골프황제 우즈가 올림픽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우즈는 골프가 올림픽 종목에 채택된다면 반드시 출전해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즈가 PGA 관계자를 비난해 벌금을 부과받을 것이란 보도는 사실 무근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트로이트 선발 포셀로의 위협구가 계속되며,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유킬리스가 몸에 맞은뒤 상대 투수에게 돌진합니다.

난투극을 벌이던 두 선수는 동반 퇴장을 당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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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감기 몸살’로 대표팀 제외
    • 입력 2009-08-12 21:53:24
    • 수정2009-08-12 2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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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 호날두가 대표팀에서 제외되는등, 간판 스타들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의 사나이 호날두. 갑작스런 감기로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전격 제외되었습니다. 일부에선 신종 플루에 감염되었다는 소문까지 나돌았지만, 호날두 측은 근거없는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테베즈,잉글랜드의 제라드도 부상으로 평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골프황제 우즈가 올림픽에서 뛰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우즈는 골프가 올림픽 종목에 채택된다면 반드시 출전해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즈가 PGA 관계자를 비난해 벌금을 부과받을 것이란 보도는 사실 무근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트로이트 선발 포셀로의 위협구가 계속되며,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유킬리스가 몸에 맞은뒤 상대 투수에게 돌진합니다. 난투극을 벌이던 두 선수는 동반 퇴장을 당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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