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우즈와 재대결

입력 2009.08.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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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상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획득한 양용은이 골프 황제 우즈와 다시 격돌합니다.
양용은은 모레 미국 뉴저지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시리즈 첫 번째 대회인 바클레이스에 출전해 2주 만에 우즈와 경기를 펼칩니다.

한국, 청소년 야구 첫 승
목동구장에서 개막된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타이완을 6 대 3으로 꺾고 대회 첫승을 거뒀습니다.

육상 대표팀·2011 대구 조직위 귀국
베를린 세계 육상선수권에 참가했던 선수단과 대회기를 인수한 2011년 대구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25일 열릴 대구 국제 육상 선수권에 대비해 다음달 1일 훈련을 재개합니다.

인천도시개발공사, 충넘도청 꺾고 PO 진출
다이소 핸드볼 슈퍼리그 3차리그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충남도청을 23대 17로 꺾고 3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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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용은 우즈와 재대결
    • 입력 2009-08-25 21:53:01
    뉴스 9
한국인 사상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획득한 양용은이 골프 황제 우즈와 다시 격돌합니다. 양용은은 모레 미국 뉴저지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시리즈 첫 번째 대회인 바클레이스에 출전해 2주 만에 우즈와 경기를 펼칩니다. 한국, 청소년 야구 첫 승 목동구장에서 개막된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타이완을 6 대 3으로 꺾고 대회 첫승을 거뒀습니다. 육상 대표팀·2011 대구 조직위 귀국 베를린 세계 육상선수권에 참가했던 선수단과 대회기를 인수한 2011년 대구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달 25일 열릴 대구 국제 육상 선수권에 대비해 다음달 1일 훈련을 재개합니다. 인천도시개발공사, 충넘도청 꺾고 PO 진출 다이소 핸드볼 슈퍼리그 3차리그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충남도청을 23대 17로 꺾고 3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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