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강댐 방류, 수공 판단할 첩보 없어”

입력 2009.09.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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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장관 후보자는 북한의 황강댐 방류와 관련해 지난달 26일부터 27일 사이에 비가 와 27일 방류 뒤 황강댐으로 물이 계속 유입돼 재방류해야 할 상황이었다는 것이 확인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내일 인사청문회에 앞서 국회 국방위원들에게 제출한 서면 답변서를 통해 황강댐 방류를 수공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첩보가 없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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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강댐 방류, 수공 판단할 첩보 없어”
    • 입력 2009-09-17 21: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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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장관 후보자는 북한의 황강댐 방류와 관련해 지난달 26일부터 27일 사이에 비가 와 27일 방류 뒤 황강댐으로 물이 계속 유입돼 재방류해야 할 상황이었다는 것이 확인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내일 인사청문회에 앞서 국회 국방위원들에게 제출한 서면 답변서를 통해 황강댐 방류를 수공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첩보가 없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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