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LPGA 롱스드럭스챌린지 대회에서 박세리가 2라운드 경기에서도 단독 1위를 지켜 올시즌 2관왕 달성이 유력해졌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이희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비로 인해 어제 하루를 쉬고 오늘 2라운드에 나선 박세리는 첫 홀과 4번홀 보기를 범하면서 한때 선두를 내줬지만 후반에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12번 홀에서 아깝게 버디를 놓친 박세리는 15번 홀에서 다시 맞은 찬스를 대역전의 발판으로 삼습니다.
170야드짜리 비교적 먼 파3쇼트를 6번 아이언으로 공략해 공을 홀컵 가까이 붙여 오늘의 첫 버디를 낚습니다.
기세가 오른 박세리는 16번,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단독선두에 오른 뒤 마지막 18번 홀을 파로 잘 마무리합니다.
결국 오늘 1언더파 이틀 종합 7언더파 137타의 성적으로 2라운드까지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박세리: 마음 비우고 최선을 다해서 시합 18홀 동안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후반 마지막 네 홀을 남기고 1위 자리를 되찾은 박세리의 투혼에 관중들도 열광합니다.
박세리가 소렌스탐의 연승을 저지하고 올시즌 2관왕을 차지할 것인지는 내일 최종일 경기에서 판가름납니다.
캘리포니아주의 링컨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이희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비로 인해 어제 하루를 쉬고 오늘 2라운드에 나선 박세리는 첫 홀과 4번홀 보기를 범하면서 한때 선두를 내줬지만 후반에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12번 홀에서 아깝게 버디를 놓친 박세리는 15번 홀에서 다시 맞은 찬스를 대역전의 발판으로 삼습니다.
170야드짜리 비교적 먼 파3쇼트를 6번 아이언으로 공략해 공을 홀컵 가까이 붙여 오늘의 첫 버디를 낚습니다.
기세가 오른 박세리는 16번,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단독선두에 오른 뒤 마지막 18번 홀을 파로 잘 마무리합니다.
결국 오늘 1언더파 이틀 종합 7언더파 137타의 성적으로 2라운드까지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박세리: 마음 비우고 최선을 다해서 시합 18홀 동안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후반 마지막 네 홀을 남기고 1위 자리를 되찾은 박세리의 투혼에 관중들도 열광합니다.
박세리가 소렌스탐의 연승을 저지하고 올시즌 2관왕을 차지할 것인지는 내일 최종일 경기에서 판가름납니다.
캘리포니아주의 링컨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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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시즌 2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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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4-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LPGA 롱스드럭스챌린지 대회에서 박세리가 2라운드 경기에서도 단독 1위를 지켜 올시즌 2관왕 달성이 유력해졌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이희찬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비로 인해 어제 하루를 쉬고 오늘 2라운드에 나선 박세리는 첫 홀과 4번홀 보기를 범하면서 한때 선두를 내줬지만 후반에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12번 홀에서 아깝게 버디를 놓친 박세리는 15번 홀에서 다시 맞은 찬스를 대역전의 발판으로 삼습니다.
170야드짜리 비교적 먼 파3쇼트를 6번 아이언으로 공략해 공을 홀컵 가까이 붙여 오늘의 첫 버디를 낚습니다.
기세가 오른 박세리는 16번,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단독선두에 오른 뒤 마지막 18번 홀을 파로 잘 마무리합니다.
결국 오늘 1언더파 이틀 종합 7언더파 137타의 성적으로 2라운드까지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박세리: 마음 비우고 최선을 다해서 시합 18홀 동안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후반 마지막 네 홀을 남기고 1위 자리를 되찾은 박세리의 투혼에 관중들도 열광합니다.
박세리가 소렌스탐의 연승을 저지하고 올시즌 2관왕을 차지할 것인지는 내일 최종일 경기에서 판가름납니다.
캘리포니아주의 링컨에서 KBS뉴스 이희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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