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에는 서해안 고속도로 상황, 중계차를 연결해 점검해 보겠습니다.
박지은 기자? 지금 차량 흐름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중계차가 나와 있는 곳은 당진 송악 나들목 부근인데요.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고향을 찾아 떠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은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행선과 비교해봤을 때도 하행선, 귀성 차량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방향으로 서서울요금소에서 발안까지 30km구간에서 정체 계속되고 있고 서평택과 당진, 서산 등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안 논산고속도로는 논산방향으로 남천안, 남논산 부근에서 차량 서행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새벽 6시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출발했을 때 목포까지는 6시간 5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6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충남 내륙과 전북 북부 지역으로 가는 귀성객들은 지난 5월 개통된 당진-대전고속도로와 서천-공주고속도로를 활용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당진 송악 나들목에서 KBS뉴스 박지은입니다.
이번에는 서해안 고속도로 상황, 중계차를 연결해 점검해 보겠습니다.
박지은 기자? 지금 차량 흐름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중계차가 나와 있는 곳은 당진 송악 나들목 부근인데요.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고향을 찾아 떠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은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행선과 비교해봤을 때도 하행선, 귀성 차량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방향으로 서서울요금소에서 발안까지 30km구간에서 정체 계속되고 있고 서평택과 당진, 서산 등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안 논산고속도로는 논산방향으로 남천안, 남논산 부근에서 차량 서행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새벽 6시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출발했을 때 목포까지는 6시간 5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6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충남 내륙과 전북 북부 지역으로 가는 귀성객들은 지난 5월 개통된 당진-대전고속도로와 서천-공주고속도로를 활용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당진 송악 나들목에서 KBS뉴스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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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 고속도로 귀성 차량 늘어
-
- 입력 2009-10-02 06:57:05
<앵커 멘트>
이번에는 서해안 고속도로 상황, 중계차를 연결해 점검해 보겠습니다.
박지은 기자? 지금 차량 흐름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중계차가 나와 있는 곳은 당진 송악 나들목 부근인데요.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이른 아침부터 고향을 찾아 떠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은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행선과 비교해봤을 때도 하행선, 귀성 차량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방향으로 서서울요금소에서 발안까지 30km구간에서 정체 계속되고 있고 서평택과 당진, 서산 등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안 논산고속도로는 논산방향으로 남천안, 남논산 부근에서 차량 서행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새벽 6시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출발했을 때 목포까지는 6시간 50분,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6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충남 내륙과 전북 북부 지역으로 가는 귀성객들은 지난 5월 개통된 당진-대전고속도로와 서천-공주고속도로를 활용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당진 송악 나들목에서 KBS뉴스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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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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