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4341주년 개천절 경축식 거행 外

입력 2009.10.03 (2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4341주년 개천절 중앙경축식이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거행됐습니다.
경축식에는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국무총리 등 3부 요인을 비롯해 단군관련 단체 관계자 등 2천 5백여 명이 참석해 개천절과 홍익인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비자 불법 발급 영사 13명 해임 등 징계”
지난해와 올해 외국인들에게 불법으로 비자를 발급해 줘 징계를 받은 재외공관 영사가 1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명, 올 7월까지 6명의 영사가 불법으로 비자를 발급해주다 적발돼 해임 등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 사막화방지협약 총회 유치
경상남도가 2011년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유엔 사막화방지협약은 유엔 3대 환경 협약 가운데 하나로 총회 개최를 통해 경남은 생산 유발액 545억 원, 고용유발 효과 4천 600여 명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4341주년 개천절 경축식 거행 外
    • 입력 2009-10-03 21:26:09
    뉴스 9
제4341주년 개천절 중앙경축식이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거행됐습니다. 경축식에는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국무총리 등 3부 요인을 비롯해 단군관련 단체 관계자 등 2천 5백여 명이 참석해 개천절과 홍익인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비자 불법 발급 영사 13명 해임 등 징계” 지난해와 올해 외국인들에게 불법으로 비자를 발급해 줘 징계를 받은 재외공관 영사가 1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명, 올 7월까지 6명의 영사가 불법으로 비자를 발급해주다 적발돼 해임 등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 사막화방지협약 총회 유치 경상남도가 2011년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유엔 사막화방지협약은 유엔 3대 환경 협약 가운데 하나로 총회 개최를 통해 경남은 생산 유발액 545억 원, 고용유발 효과 4천 600여 명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