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4강 주역’ 신연호 골 넘는다!
입력 2009.10.08 (22:00)
수정 2009.10.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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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강 신화에 도전하는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내일 밤 가나와 운명의 8강전을 치릅니다.
3골을 넣은 김민우는 대선배 신연호의 골 기록을 넘어서며 4강행을 이끈다는 각오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선수로서 역대 20세 이하 세계 청소년대회 최다 골 보유자는 신연호입니다.
83년 멕시코 대회 4강 신화의 주역.
신연호는 우루과이와의 8강전에서 2골을 넣는 등 모두 3골을 기록했습니다.
26년이 지난 지금, 26살 아래의 후배 김민우가 대선배 신연호의 기록을 넘어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독일과의 예선에서 천금 같은 동점골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 김민우는 파라과이와의 16강전에서 발로 한 번, 머리로 한 번, 2골을 터뜨리며 8강행을 이끌었습니다.
감독의 절대적 신임 속에 홍명보 호의 최고 스타로 떠오른 김민우.
신연호와의 3골 타이기록을 갈아치우고 4강 신화까지 재현하고픈 마음입니다.
<인터뷰> 김민우(청소년 축구 대표팀) :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팀 승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우는 4골을 기록중인 득점 1위 그룹과 단 한 골 차여서 대회 득점왕도 노려볼 만 합니다.
짜릿한 골 맛을 또 느끼며, 더 짜릿한 4강 진출의 감격까지, 20살 김민우의 위풍당당한 도전에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4강 신화에 도전하는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내일 밤 가나와 운명의 8강전을 치릅니다.
3골을 넣은 김민우는 대선배 신연호의 골 기록을 넘어서며 4강행을 이끈다는 각오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선수로서 역대 20세 이하 세계 청소년대회 최다 골 보유자는 신연호입니다.
83년 멕시코 대회 4강 신화의 주역.
신연호는 우루과이와의 8강전에서 2골을 넣는 등 모두 3골을 기록했습니다.
26년이 지난 지금, 26살 아래의 후배 김민우가 대선배 신연호의 기록을 넘어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독일과의 예선에서 천금 같은 동점골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 김민우는 파라과이와의 16강전에서 발로 한 번, 머리로 한 번, 2골을 터뜨리며 8강행을 이끌었습니다.
감독의 절대적 신임 속에 홍명보 호의 최고 스타로 떠오른 김민우.
신연호와의 3골 타이기록을 갈아치우고 4강 신화까지 재현하고픈 마음입니다.
<인터뷰> 김민우(청소년 축구 대표팀) :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팀 승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우는 4골을 기록중인 득점 1위 그룹과 단 한 골 차여서 대회 득점왕도 노려볼 만 합니다.
짜릿한 골 맛을 또 느끼며, 더 짜릿한 4강 진출의 감격까지, 20살 김민우의 위풍당당한 도전에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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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우, ‘4강 주역’ 신연호 골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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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08 21:47:17
- 수정2009-10-09 17:49:45
![](/newsimage2/200910/20091008/1861522.jpg)
<앵커 멘트>
4강 신화에 도전하는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내일 밤 가나와 운명의 8강전을 치릅니다.
3골을 넣은 김민우는 대선배 신연호의 골 기록을 넘어서며 4강행을 이끈다는 각오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선수로서 역대 20세 이하 세계 청소년대회 최다 골 보유자는 신연호입니다.
83년 멕시코 대회 4강 신화의 주역.
신연호는 우루과이와의 8강전에서 2골을 넣는 등 모두 3골을 기록했습니다.
26년이 지난 지금, 26살 아래의 후배 김민우가 대선배 신연호의 기록을 넘어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독일과의 예선에서 천금 같은 동점골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 김민우는 파라과이와의 16강전에서 발로 한 번, 머리로 한 번, 2골을 터뜨리며 8강행을 이끌었습니다.
감독의 절대적 신임 속에 홍명보 호의 최고 스타로 떠오른 김민우.
신연호와의 3골 타이기록을 갈아치우고 4강 신화까지 재현하고픈 마음입니다.
<인터뷰> 김민우(청소년 축구 대표팀) :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팀 승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우는 4골을 기록중인 득점 1위 그룹과 단 한 골 차여서 대회 득점왕도 노려볼 만 합니다.
짜릿한 골 맛을 또 느끼며, 더 짜릿한 4강 진출의 감격까지, 20살 김민우의 위풍당당한 도전에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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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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