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북서울 꿈의 숲, 오늘 개장 外

입력 2009.10.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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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공원과 서울숲 등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로 규모가 큰 녹지공원인 '북서울 꿈의 숲'이 오늘 개장했습니다.

서울시 번동에 66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북서울 꿈의 숲'에는 대형 연못과 폭포, 단풍길과 함께 북한산, 수락산 등을 둘러볼 수 있는 50미터 높이의 전망대가 설치됐습니다.

"공무원 범죄 1위 기관은 경찰"

국회 법사위 민주당 우윤근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범죄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유형별 공무원 범죄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이 2천 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운전이 천6백여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기관별로는 경찰청이 천270여 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은 교육과학기술부와 법무부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리산에 새끼 반달곰 2마리 방사

지난 1월에 태어난 북한산 반달가슴곰 수컷 두 마리가 오늘 지리산에 방사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반달곰들은 키 약 90센티미터, 몸무게 20kg의 건강한 상태로, 먹이 찾는 요령 등 사전 교육을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곰은 모두 17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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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북서울 꿈의 숲, 오늘 개장 外
    • 입력 2009-10-17 21:23:14
    뉴스 9
월드컵 공원과 서울숲 등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로 규모가 큰 녹지공원인 '북서울 꿈의 숲'이 오늘 개장했습니다. 서울시 번동에 66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북서울 꿈의 숲'에는 대형 연못과 폭포, 단풍길과 함께 북한산, 수락산 등을 둘러볼 수 있는 50미터 높이의 전망대가 설치됐습니다. "공무원 범죄 1위 기관은 경찰" 국회 법사위 민주당 우윤근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범죄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유형별 공무원 범죄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이 2천 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운전이 천6백여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기관별로는 경찰청이 천270여 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은 교육과학기술부와 법무부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리산에 새끼 반달곰 2마리 방사 지난 1월에 태어난 북한산 반달가슴곰 수컷 두 마리가 오늘 지리산에 방사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반달곰들은 키 약 90센티미터, 몸무게 20kg의 건강한 상태로, 먹이 찾는 요령 등 사전 교육을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곰은 모두 17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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