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재보궐 선거구 가운데 안산 상록을은 7명의 후보가 격돌하는 격전지입니다. 변수의 하나였던 진보성향 후보 단일화는 오늘 일단 무산됐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만성적인 교통난과 주차난 해결 등이 안산 상록을이 안고 있는 해결과제입니다.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는 힘있는 집권여당 후보론을 내세우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송진섭(한나라당 후보) : "정부의 정책을 힘있게 도움받아 대기업의 유치 신안선의 유치 매듭짓겠습니다."
민주당 김영환 후보는 중간 심판론과 인물론을 앞세우며 적임자임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영환(민주당 후보) : "국정경험 갖고 있어 제가 되는 것이 안산의 현안해결에 많은 인맥 경험 활용할 수 있다."
13대,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자유선진당 장경우 후보는 관록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장경우(자유선진당 후보) :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경험을 갖는 사람만이 문제를 해결하고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
군소야당 지지를 받고 있는 무소속 임종인 후보는 가장 개혁적인 후보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종인(무소속 후보) : "반 한나라당 후보에 적합한 행동을 해 왔기 때문에 그에 맞는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밖에 무소속 김석균 후보, 윤문원 후보, 이영호 후보 등 모두 7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진보 성향 후보들의 단일화 시도가 오늘 일단 무산됨에따라 후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구 가운데 안산 상록을은 7명의 후보가 격돌하는 격전지입니다. 변수의 하나였던 진보성향 후보 단일화는 오늘 일단 무산됐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만성적인 교통난과 주차난 해결 등이 안산 상록을이 안고 있는 해결과제입니다.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는 힘있는 집권여당 후보론을 내세우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송진섭(한나라당 후보) : "정부의 정책을 힘있게 도움받아 대기업의 유치 신안선의 유치 매듭짓겠습니다."
민주당 김영환 후보는 중간 심판론과 인물론을 앞세우며 적임자임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영환(민주당 후보) : "국정경험 갖고 있어 제가 되는 것이 안산의 현안해결에 많은 인맥 경험 활용할 수 있다."
13대,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자유선진당 장경우 후보는 관록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장경우(자유선진당 후보) :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경험을 갖는 사람만이 문제를 해결하고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
군소야당 지지를 받고 있는 무소속 임종인 후보는 가장 개혁적인 후보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종인(무소속 후보) : "반 한나라당 후보에 적합한 행동을 해 왔기 때문에 그에 맞는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밖에 무소속 김석균 후보, 윤문원 후보, 이영호 후보 등 모두 7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진보 성향 후보들의 단일화 시도가 오늘 일단 무산됨에따라 후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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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상록을 ‘야권 후보 단일화’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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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18 20:52:04
<앵커 멘트>
이번 재보궐 선거구 가운데 안산 상록을은 7명의 후보가 격돌하는 격전지입니다. 변수의 하나였던 진보성향 후보 단일화는 오늘 일단 무산됐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만성적인 교통난과 주차난 해결 등이 안산 상록을이 안고 있는 해결과제입니다.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는 힘있는 집권여당 후보론을 내세우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송진섭(한나라당 후보) : "정부의 정책을 힘있게 도움받아 대기업의 유치 신안선의 유치 매듭짓겠습니다."
민주당 김영환 후보는 중간 심판론과 인물론을 앞세우며 적임자임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영환(민주당 후보) : "국정경험 갖고 있어 제가 되는 것이 안산의 현안해결에 많은 인맥 경험 활용할 수 있다."
13대,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자유선진당 장경우 후보는 관록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장경우(자유선진당 후보) :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경험을 갖는 사람만이 문제를 해결하고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
군소야당 지지를 받고 있는 무소속 임종인 후보는 가장 개혁적인 후보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종인(무소속 후보) : "반 한나라당 후보에 적합한 행동을 해 왔기 때문에 그에 맞는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밖에 무소속 김석균 후보, 윤문원 후보, 이영호 후보 등 모두 7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진보 성향 후보들의 단일화 시도가 오늘 일단 무산됨에따라 후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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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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