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외고 ‘특성화고 전환’ 법안 발의 外

입력 2009.10.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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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내년 말까지 외고나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를 직업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하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외고나 과학고 등은 오는 2011년부터 지원자 추첨을 통해 신입생을 배정받게 됩니다.

김정일 내년 초쯤 방중할 듯

북한과 중국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공식 초청에 따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김 위원장의 방중 시기는 올 연말보다는 내년초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후계 수업중인 3남 김정은이 동행할지 여부도 관심거리라고 말했습니다.

“오래 앉아 일하면 전립선암 위험”

책상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많으면 전립선암이 나타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환경의학연구소의 오르시니 박사가 45살에서 79살 사이의 남성 4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앉아서 일하는 업무가 대부분인 사람은 많이 움직이며 일하는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률이 30%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7개월 만에 하락세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값이 0.01% 떨어져 7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부동산 114가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강동구와 송파구 등의 순으로 하락 폭이 컸고, 수도권은 성남과 김포 등 새 아파트 공급이 많은 2기 신도시 주변과 외곽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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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외고 ‘특성화고 전환’ 법안 발의 外
    • 입력 2009-10-30 21:38:52
    뉴스 9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내년 말까지 외고나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를 직업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하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외고나 과학고 등은 오는 2011년부터 지원자 추첨을 통해 신입생을 배정받게 됩니다. 김정일 내년 초쯤 방중할 듯 북한과 중국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공식 초청에 따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김 위원장의 방중 시기는 올 연말보다는 내년초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후계 수업중인 3남 김정은이 동행할지 여부도 관심거리라고 말했습니다. “오래 앉아 일하면 전립선암 위험” 책상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많으면 전립선암이 나타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환경의학연구소의 오르시니 박사가 45살에서 79살 사이의 남성 4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앉아서 일하는 업무가 대부분인 사람은 많이 움직이며 일하는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률이 30%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7개월 만에 하락세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값이 0.01% 떨어져 7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부동산 114가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강동구와 송파구 등의 순으로 하락 폭이 컸고, 수도권은 성남과 김포 등 새 아파트 공급이 많은 2기 신도시 주변과 외곽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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