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행복한 외출 ‘사랑 나눔 샷’
입력 2009.11.10 (22:12)
수정 2009.11.29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한국인 PGA투어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는 최경주가 발달장애아동과 골프 유망주에게 골프를 기르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경주의 ’행복한 외출’을 김인수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 시즌을 마친 최경주의 첫번째 외출은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꿈과 가능성을 심어주는 그런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애들과 직접 터치를 통해서 뭔가나누는 그런 시간이됐으면 좋겠다 단순한 레슨이 아니에요."
최경주와 함께 한 어린이들은 프로골퍼를 지망하는 꿈나무들과 골프를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발달 장애 아동들.
최경주는 자상한 선생님 같은 모습으로 골프채를 쥐는 그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최경주 : "그립 하나로 여러개가 동시에 고쳐지고 있어."
<인터뷰> 홍승범 : "치고나서 마지막 때 계속 가만히 있어야 되는거죠. 그런걸 배웠어요."
최경주는 동반 라운딩까지 하면서 역경을 뛰어넘어 노력하는 모습까지 전달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골프를 통해서 내인생이 어떻게 갈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꿈나무들과 함께 행복한 외출을 한 최경주, 최경주의 다음 목표는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한 어린이 골프학교 설립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한국인 PGA투어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는 최경주가 발달장애아동과 골프 유망주에게 골프를 기르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경주의 ’행복한 외출’을 김인수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 시즌을 마친 최경주의 첫번째 외출은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꿈과 가능성을 심어주는 그런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애들과 직접 터치를 통해서 뭔가나누는 그런 시간이됐으면 좋겠다 단순한 레슨이 아니에요."
최경주와 함께 한 어린이들은 프로골퍼를 지망하는 꿈나무들과 골프를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발달 장애 아동들.
최경주는 자상한 선생님 같은 모습으로 골프채를 쥐는 그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최경주 : "그립 하나로 여러개가 동시에 고쳐지고 있어."
<인터뷰> 홍승범 : "치고나서 마지막 때 계속 가만히 있어야 되는거죠. 그런걸 배웠어요."
최경주는 동반 라운딩까지 하면서 역경을 뛰어넘어 노력하는 모습까지 전달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골프를 통해서 내인생이 어떻게 갈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꿈나무들과 함께 행복한 외출을 한 최경주, 최경주의 다음 목표는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한 어린이 골프학교 설립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경주 행복한 외출 ‘사랑 나눔 샷’
-
- 입력 2009-11-10 21:52:58
- 수정2009-11-29 19:39:51
![](/newsimage2/200911/20091110/1882966.jpg)
<앵커 멘트>
한국인 PGA투어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는 최경주가 발달장애아동과 골프 유망주에게 골프를 기르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경주의 ’행복한 외출’을 김인수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 시즌을 마친 최경주의 첫번째 외출은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꿈과 가능성을 심어주는 그런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애들과 직접 터치를 통해서 뭔가나누는 그런 시간이됐으면 좋겠다 단순한 레슨이 아니에요."
최경주와 함께 한 어린이들은 프로골퍼를 지망하는 꿈나무들과 골프를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발달 장애 아동들.
최경주는 자상한 선생님 같은 모습으로 골프채를 쥐는 그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최경주 : "그립 하나로 여러개가 동시에 고쳐지고 있어."
<인터뷰> 홍승범 : "치고나서 마지막 때 계속 가만히 있어야 되는거죠. 그런걸 배웠어요."
최경주는 동반 라운딩까지 하면서 역경을 뛰어넘어 노력하는 모습까지 전달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골프를 통해서 내인생이 어떻게 갈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꿈나무들과 함께 행복한 외출을 한 최경주, 최경주의 다음 목표는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한 어린이 골프학교 설립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한국인 PGA투어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는 최경주가 발달장애아동과 골프 유망주에게 골프를 기르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경주의 ’행복한 외출’을 김인수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올 시즌을 마친 최경주의 첫번째 외출은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꿈과 가능성을 심어주는 그런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애들과 직접 터치를 통해서 뭔가나누는 그런 시간이됐으면 좋겠다 단순한 레슨이 아니에요."
최경주와 함께 한 어린이들은 프로골퍼를 지망하는 꿈나무들과 골프를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발달 장애 아동들.
최경주는 자상한 선생님 같은 모습으로 골프채를 쥐는 그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최경주 : "그립 하나로 여러개가 동시에 고쳐지고 있어."
<인터뷰> 홍승범 : "치고나서 마지막 때 계속 가만히 있어야 되는거죠. 그런걸 배웠어요."
최경주는 동반 라운딩까지 하면서 역경을 뛰어넘어 노력하는 모습까지 전달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 "골프를 통해서 내인생이 어떻게 갈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꿈나무들과 함께 행복한 외출을 한 최경주, 최경주의 다음 목표는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한 어린이 골프학교 설립입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
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김인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