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험장 안전·수험생 수송 대책 마련
입력 2009.11.11 (10:00)
수정 2009.11.11 (11: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청은 내일 전국 1,124군데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수험생 수송과 시험장 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찰은 시험장 주변에 경찰 만 5천여 명과 모범운전기사를 비롯한 자원 협력단체 회원 6천 백 명을 배치하고 순찰차와 오토바이 등 차량 3천 2백여 대를 동원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문답지 호송에 무장 경찰관을 지원하고 각 시험장에 경찰관 2명씩을 고정 배치해 시험장 주변 노점상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줄이도록 했습니다.
특히 듣기평가 시간에는 시험장 인근 공사장과 택시, 버스 등 운수업체에 소음 발생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시험 직전 대형 화물차량은 고사장을 우회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시험장 주변에 경찰 만 5천여 명과 모범운전기사를 비롯한 자원 협력단체 회원 6천 백 명을 배치하고 순찰차와 오토바이 등 차량 3천 2백여 대를 동원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문답지 호송에 무장 경찰관을 지원하고 각 시험장에 경찰관 2명씩을 고정 배치해 시험장 주변 노점상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줄이도록 했습니다.
특히 듣기평가 시간에는 시험장 인근 공사장과 택시, 버스 등 운수업체에 소음 발생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시험 직전 대형 화물차량은 고사장을 우회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시험장 안전·수험생 수송 대책 마련
-
- 입력 2009-11-11 10:00:50
- 수정2009-11-11 11:21:12
경찰청은 내일 전국 1,124군데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수험생 수송과 시험장 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찰은 시험장 주변에 경찰 만 5천여 명과 모범운전기사를 비롯한 자원 협력단체 회원 6천 백 명을 배치하고 순찰차와 오토바이 등 차량 3천 2백여 대를 동원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문답지 호송에 무장 경찰관을 지원하고 각 시험장에 경찰관 2명씩을 고정 배치해 시험장 주변 노점상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줄이도록 했습니다.
특히 듣기평가 시간에는 시험장 인근 공사장과 택시, 버스 등 운수업체에 소음 발생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시험 직전 대형 화물차량은 고사장을 우회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
-
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곽희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0학년도 대학 입시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