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 fn .com 프로야구 대구경기에서 삼성이 두산에 승리를 거두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심병일입니다.
⊙앵커: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삼성이 반게임 차였던 두산을 4:1로 물리치고 9일만에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삼성이 먼저 점수를 뽑았습니다.
삼성은 4회말 원아웃 1루에서 진갑용과 김완수의 1타점 2루타에 이은 김순권의 적시타로 두 점을 올렸습니다.
두산은 6회초 안경현의 2루타로 한 점을 추격했습니다.
삼성은 그러나 6회말 진갑용과 김완수 등의 집중 3안타로 2점을 추가해 4:1로 이겼습니다.
삼성의 포수 진갑용은 4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연승을 선두탈환을 주도했습니다.
6회 원아웃까지 1실점으로 호투한 삼성선발 배용수는 시즌 4승째를 올리며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최하위 팀끼리 맞붙은 잠실에서는 7위 롯데가 LG의 탈꼴찌를 허용하지 않을 태세입니다.
롯데는 선발 기론의 역주에 지원에 역주해 호세와 조경환 등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가운데 8회까지 13:2로 앞서고 있습니다.
수원에서는 현대가 전준호와 이승용의 홈런 등을 앞세워 현대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광주에서는 해태가 5연승을 노리는 한화에 9회까지 8:0으로 앞선 가운데 2연패의 탈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심병일입니다.
⊙앵커: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삼성이 반게임 차였던 두산을 4:1로 물리치고 9일만에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삼성이 먼저 점수를 뽑았습니다.
삼성은 4회말 원아웃 1루에서 진갑용과 김완수의 1타점 2루타에 이은 김순권의 적시타로 두 점을 올렸습니다.
두산은 6회초 안경현의 2루타로 한 점을 추격했습니다.
삼성은 그러나 6회말 진갑용과 김완수 등의 집중 3안타로 2점을 추가해 4:1로 이겼습니다.
삼성의 포수 진갑용은 4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연승을 선두탈환을 주도했습니다.
6회 원아웃까지 1실점으로 호투한 삼성선발 배용수는 시즌 4승째를 올리며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최하위 팀끼리 맞붙은 잠실에서는 7위 롯데가 LG의 탈꼴찌를 허용하지 않을 태세입니다.
롯데는 선발 기론의 역주에 지원에 역주해 호세와 조경환 등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가운데 8회까지 13:2로 앞서고 있습니다.
수원에서는 현대가 전준호와 이승용의 홈런 등을 앞세워 현대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광주에서는 해태가 5연승을 노리는 한화에 9회까지 8:0으로 앞선 가운데 2연패의 탈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야구 삼성 선두 도약
-
- 입력 2001-05-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 fn .com 프로야구 대구경기에서 삼성이 두산에 승리를 거두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심병일입니다.
⊙앵커: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삼성이 반게임 차였던 두산을 4:1로 물리치고 9일만에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삼성이 먼저 점수를 뽑았습니다.
삼성은 4회말 원아웃 1루에서 진갑용과 김완수의 1타점 2루타에 이은 김순권의 적시타로 두 점을 올렸습니다.
두산은 6회초 안경현의 2루타로 한 점을 추격했습니다.
삼성은 그러나 6회말 진갑용과 김완수 등의 집중 3안타로 2점을 추가해 4:1로 이겼습니다.
삼성의 포수 진갑용은 4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연승을 선두탈환을 주도했습니다.
6회 원아웃까지 1실점으로 호투한 삼성선발 배용수는 시즌 4승째를 올리며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최하위 팀끼리 맞붙은 잠실에서는 7위 롯데가 LG의 탈꼴찌를 허용하지 않을 태세입니다.
롯데는 선발 기론의 역주에 지원에 역주해 호세와 조경환 등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가운데 8회까지 13:2로 앞서고 있습니다.
수원에서는 현대가 전준호와 이승용의 홈런 등을 앞세워 현대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광주에서는 해태가 5연승을 노리는 한화에 9회까지 8:0으로 앞선 가운데 2연패의 탈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