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극 관광선 빙하에 발 묶여
입력 2009.11.18 (07:49)
수정 2009.11.1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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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한척이 북극 빙하에 갇혀 옴짝달싹조차 하지 못합니다.
이 배는 100여 명을 태운 러시아 북극 관광선으로 바람이 더 거세져 얼음판이 저절로 움직이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 게르만 쿠진(선장) : "지금 배가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조금 더 강하게 불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관광객인 이 배의 탑승객 가운데엔 황제 펭귄을 취재하러 온 영국 BBC 촬영팀도 타고 있습니다.
이 배는 100여 명을 태운 러시아 북극 관광선으로 바람이 더 거세져 얼음판이 저절로 움직이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 게르만 쿠진(선장) : "지금 배가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조금 더 강하게 불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관광객인 이 배의 탑승객 가운데엔 황제 펭귄을 취재하러 온 영국 BBC 촬영팀도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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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북극 관광선 빙하에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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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1-18 07:15:48
- 수정2009-11-18 08:23:10
배 한척이 북극 빙하에 갇혀 옴짝달싹조차 하지 못합니다.
이 배는 100여 명을 태운 러시아 북극 관광선으로 바람이 더 거세져 얼음판이 저절로 움직이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녹취> 게르만 쿠진(선장) : "지금 배가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조금 더 강하게 불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관광객인 이 배의 탑승객 가운데엔 황제 펭귄을 취재하러 온 영국 BBC 촬영팀도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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