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 농구에서는 모비스가 5연승을 거두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무명에서 모비스의 주전급 선수까지 대기만성한 31살 박종천의 소금같은 활약이 빛났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박종천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모비스의 5연승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20분 정도 뛴 박종천은 9득점에 3리바운드로 초반 주도권을 장악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수비와 리바운드 등의 보이지 않는 활약이 특히 돋보입니다.
프로 7년차 31살이지만 무명이던 박종천은 모비스 이적 이후, 일약 주전으로 급성장해 제 2의 농구 인생을 열고 있습니다.
전반 박종천의 활약으로 기선을 잡은 모비스는 후반 함지훈, 던스톤의 위력적인 골밑 공격으로 SK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박종천(선수)
<인터뷰> 유재학(감독)
초반 부진하게 출발한 모비스는 공동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반면 초반 잘 나가던 SK는 주전들의 잇단 부상속에 어느새 7위까지 밀렸났습니다.
선두 동부는 LG를 꺾고 11승 4패로 단독 1위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 농구에서는 모비스가 5연승을 거두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무명에서 모비스의 주전급 선수까지 대기만성한 31살 박종천의 소금같은 활약이 빛났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박종천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모비스의 5연승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20분 정도 뛴 박종천은 9득점에 3리바운드로 초반 주도권을 장악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수비와 리바운드 등의 보이지 않는 활약이 특히 돋보입니다.
프로 7년차 31살이지만 무명이던 박종천은 모비스 이적 이후, 일약 주전으로 급성장해 제 2의 농구 인생을 열고 있습니다.
전반 박종천의 활약으로 기선을 잡은 모비스는 후반 함지훈, 던스톤의 위력적인 골밑 공격으로 SK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박종천(선수)
<인터뷰> 유재학(감독)
초반 부진하게 출발한 모비스는 공동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반면 초반 잘 나가던 SK는 주전들의 잇단 부상속에 어느새 7위까지 밀렸났습니다.
선두 동부는 LG를 꺾고 11승 4패로 단독 1위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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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천 대활약’ 모비스 5연승 행진
-
- 입력 2009-11-20 21:45:19
![](/newsimage2/200911/20091120/1889896.jpg)
<앵커 멘트>
프로 농구에서는 모비스가 5연승을 거두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무명에서 모비스의 주전급 선수까지 대기만성한 31살 박종천의 소금같은 활약이 빛났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SK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박종천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모비스의 5연승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20분 정도 뛴 박종천은 9득점에 3리바운드로 초반 주도권을 장악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수비와 리바운드 등의 보이지 않는 활약이 특히 돋보입니다.
프로 7년차 31살이지만 무명이던 박종천은 모비스 이적 이후, 일약 주전으로 급성장해 제 2의 농구 인생을 열고 있습니다.
전반 박종천의 활약으로 기선을 잡은 모비스는 후반 함지훈, 던스톤의 위력적인 골밑 공격으로 SK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박종천(선수)
<인터뷰> 유재학(감독)
초반 부진하게 출발한 모비스는 공동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반면 초반 잘 나가던 SK는 주전들의 잇단 부상속에 어느새 7위까지 밀렸났습니다.
선두 동부는 LG를 꺾고 11승 4패로 단독 1위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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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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