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어서 오늘 주식시장의 동향 대신증권 이상은 씨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수가 나흘째 올랐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어제보다 1.2포인트 오른 585.6포인트,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 9247만주와 1조 67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며 미국 증시가 하락한 데 영향 받아 외국인이 엿새 만에 매도세를 나타냈습니다.
개인 역시 단기급등에 따른 차액매물을 꾸준히 내놓았지만 프로그램 매수를 포함한 기관들의 매수로 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장후반 나스닥 선물이 오른 점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 전기, 전자, 철강, 금속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이 오름세였으며 비금속 광물업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백광산업이 M&A 대상 가능기업으로 꼽히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신세계와 한미은행이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외국인의 매수가 집중되며 상승했고 현대차도 신고가를 경신하며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하락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 코스닥지수는 0.49포인트 오른 80.48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신증권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기자: 지수가 나흘째 올랐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어제보다 1.2포인트 오른 585.6포인트,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 9247만주와 1조 67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며 미국 증시가 하락한 데 영향 받아 외국인이 엿새 만에 매도세를 나타냈습니다.
개인 역시 단기급등에 따른 차액매물을 꾸준히 내놓았지만 프로그램 매수를 포함한 기관들의 매수로 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장후반 나스닥 선물이 오른 점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 전기, 전자, 철강, 금속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이 오름세였으며 비금속 광물업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백광산업이 M&A 대상 가능기업으로 꼽히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신세계와 한미은행이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외국인의 매수가 집중되며 상승했고 현대차도 신고가를 경신하며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하락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 코스닥지수는 0.49포인트 오른 80.48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신증권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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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나흘째 상승 585.6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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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5-04 17:00:00
⊙앵커: 이어서 오늘 주식시장의 동향 대신증권 이상은 씨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수가 나흘째 올랐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어제보다 1.2포인트 오른 585.6포인트,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 9247만주와 1조 67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며 미국 증시가 하락한 데 영향 받아 외국인이 엿새 만에 매도세를 나타냈습니다.
개인 역시 단기급등에 따른 차액매물을 꾸준히 내놓았지만 프로그램 매수를 포함한 기관들의 매수로 지수가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장후반 나스닥 선물이 오른 점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 전기, 전자, 철강, 금속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이 오름세였으며 비금속 광물업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백광산업이 M&A 대상 가능기업으로 꼽히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신세계와 한미은행이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외국인의 매수가 집중되며 상승했고 현대차도 신고가를 경신하며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하락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 코스닥지수는 0.49포인트 오른 80.48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신증권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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