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귀국한 박세리 선수가 팬사인회를 갖는 등 모처럼 국내 팬들과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6개월여 만에 고국을 찾은 박세리.
절친한 동료들인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
지난 시즌 3관왕 로리 캐인과 함께 사인회와 즉석 스윙대회를 열고 국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윙대회 참가자들은 박세리로부터 직접 자세를 교정받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LPGA에 진출한지 벌써 4년째.
올 시즌 2승을 더해 개인 통산 10승째를 거두며 세계 정상급 스타로 자리를 굳힌 박세리.
훨씬 여유 있는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했습니다.
⊙박세리: 이럴 때는 그냥 힘든 줄 모르겠어요.
그냥 마냥 즐거운 것 같아요.
⊙이 새벌누리(단대부중 3년): 골프에서 우승했을 때, IMF 터졌을 때 그때 우승했을 때 진짜 한국에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기자: 이어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박세리는 자신의 목표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귀국과 함께 바쁜 일정을 보낸 박세리는 로라 데이비스, 로리 캐인과 함께 모레부터 열리는 한국여자오픈골프에 출전해 국내 골프팬들을 찾아갑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6개월여 만에 고국을 찾은 박세리.
절친한 동료들인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
지난 시즌 3관왕 로리 캐인과 함께 사인회와 즉석 스윙대회를 열고 국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윙대회 참가자들은 박세리로부터 직접 자세를 교정받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LPGA에 진출한지 벌써 4년째.
올 시즌 2승을 더해 개인 통산 10승째를 거두며 세계 정상급 스타로 자리를 굳힌 박세리.
훨씬 여유 있는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했습니다.
⊙박세리: 이럴 때는 그냥 힘든 줄 모르겠어요.
그냥 마냥 즐거운 것 같아요.
⊙이 새벌누리(단대부중 3년): 골프에서 우승했을 때, IMF 터졌을 때 그때 우승했을 때 진짜 한국에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기자: 이어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박세리는 자신의 목표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귀국과 함께 바쁜 일정을 보낸 박세리는 로라 데이비스, 로리 캐인과 함께 모레부터 열리는 한국여자오픈골프에 출전해 국내 골프팬들을 찾아갑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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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돌아오면 힘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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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5-0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어제 귀국한 박세리 선수가 팬사인회를 갖는 등 모처럼 국내 팬들과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6개월여 만에 고국을 찾은 박세리.
절친한 동료들인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
지난 시즌 3관왕 로리 캐인과 함께 사인회와 즉석 스윙대회를 열고 국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윙대회 참가자들은 박세리로부터 직접 자세를 교정받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LPGA에 진출한지 벌써 4년째.
올 시즌 2승을 더해 개인 통산 10승째를 거두며 세계 정상급 스타로 자리를 굳힌 박세리.
훨씬 여유 있는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했습니다.
⊙박세리: 이럴 때는 그냥 힘든 줄 모르겠어요.
그냥 마냥 즐거운 것 같아요.
⊙이 새벌누리(단대부중 3년): 골프에서 우승했을 때, IMF 터졌을 때 그때 우승했을 때 진짜 한국에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기자: 이어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박세리는 자신의 목표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귀국과 함께 바쁜 일정을 보낸 박세리는 로라 데이비스, 로리 캐인과 함께 모레부터 열리는 한국여자오픈골프에 출전해 국내 골프팬들을 찾아갑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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