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두산 서울 라이벌 접전
입력 2001.05.16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삼성 fn . com 프로야구에서 오늘 감독해임이라는 극약 처방을 내린 최하위팀 LG가 서울 라이벌이자 1위팀 두산과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예, 심병일입니다.
⊙앵커: 현재 동점 상황이라고요?
⊙기자: 예, 그렇습니다.
오늘 최하위팀 LG가 이광은 감독을 해임하고 김성근 감독 대행체제로 들어갔습니다.
팀 분위기 쇄신에 나선 LG, 서울 라이벌 두산과의 경기에서 9회 현재 3:3으로 맞서 있습니다.
선취점은 두산이 올렸습니다. 두산은 3회 초 정수근의 3루타를 맞이한 기회에서 강원진과 홍성흔의 적시타로 2점을 올렸습니다.
반격에 나선 LG는 2회와 3회, 각각 1점씩을 뽑으며 추격했습니다.
두 팀은 5회에 1점씩을 더 주고 받아 라이벌전답게 3:3의 팽팽한 균형을 만들었습니다.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감독경질의 극약처방을 내린 LG가 과연 6연패의 깊은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대구 경기도 뜨겁습니다. 삼성과 롯데가 4:4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3회말 만루에서 김흥국에게 싹쓸이 2루타를 내준 삼성은 7회에 역전시켰습니다.
삼성은 마해영의 밀어내기 볼넷과 마르티네스의 적시타 등으로 넉 점을 뽑았습니다.
롯데는 그러나 8회 얀의 적시타로 4:4 동점을 이끌어냈습니다. 광주에서는 해태가 SK를 6:1로 물리쳤고 청주에서는 현대가 한화를 8:3으로 제쳤습니다.
현대 선발 김수경은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삼성 fn . com 프로야구에서 오늘 감독해임이라는 극약 처방을 내린 최하위팀 LG가 서울 라이벌이자 1위팀 두산과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예, 심병일입니다.
⊙앵커: 현재 동점 상황이라고요?
⊙기자: 예, 그렇습니다.
오늘 최하위팀 LG가 이광은 감독을 해임하고 김성근 감독 대행체제로 들어갔습니다.
팀 분위기 쇄신에 나선 LG, 서울 라이벌 두산과의 경기에서 9회 현재 3:3으로 맞서 있습니다.
선취점은 두산이 올렸습니다. 두산은 3회 초 정수근의 3루타를 맞이한 기회에서 강원진과 홍성흔의 적시타로 2점을 올렸습니다.
반격에 나선 LG는 2회와 3회, 각각 1점씩을 뽑으며 추격했습니다.
두 팀은 5회에 1점씩을 더 주고 받아 라이벌전답게 3:3의 팽팽한 균형을 만들었습니다.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감독경질의 극약처방을 내린 LG가 과연 6연패의 깊은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대구 경기도 뜨겁습니다. 삼성과 롯데가 4:4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3회말 만루에서 김흥국에게 싹쓸이 2루타를 내준 삼성은 7회에 역전시켰습니다.
삼성은 마해영의 밀어내기 볼넷과 마르티네스의 적시타 등으로 넉 점을 뽑았습니다.
롯데는 그러나 8회 얀의 적시타로 4:4 동점을 이끌어냈습니다. 광주에서는 해태가 SK를 6:1로 물리쳤고 청주에서는 현대가 한화를 8:3으로 제쳤습니다.
현대 선발 김수경은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야구, LG-두산 서울 라이벌 접전
-
- 입력 2001-05-1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삼성 fn . com 프로야구에서 오늘 감독해임이라는 극약 처방을 내린 최하위팀 LG가 서울 라이벌이자 1위팀 두산과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예, 심병일입니다.
⊙앵커: 현재 동점 상황이라고요?
⊙기자: 예, 그렇습니다.
오늘 최하위팀 LG가 이광은 감독을 해임하고 김성근 감독 대행체제로 들어갔습니다.
팀 분위기 쇄신에 나선 LG, 서울 라이벌 두산과의 경기에서 9회 현재 3:3으로 맞서 있습니다.
선취점은 두산이 올렸습니다. 두산은 3회 초 정수근의 3루타를 맞이한 기회에서 강원진과 홍성흔의 적시타로 2점을 올렸습니다.
반격에 나선 LG는 2회와 3회, 각각 1점씩을 뽑으며 추격했습니다.
두 팀은 5회에 1점씩을 더 주고 받아 라이벌전답게 3:3의 팽팽한 균형을 만들었습니다.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감독경질의 극약처방을 내린 LG가 과연 6연패의 깊은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대구 경기도 뜨겁습니다. 삼성과 롯데가 4:4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3회말 만루에서 김흥국에게 싹쓸이 2루타를 내준 삼성은 7회에 역전시켰습니다.
삼성은 마해영의 밀어내기 볼넷과 마르티네스의 적시타 등으로 넉 점을 뽑았습니다.
롯데는 그러나 8회 얀의 적시타로 4:4 동점을 이끌어냈습니다. 광주에서는 해태가 SK를 6:1로 물리쳤고 청주에서는 현대가 한화를 8:3으로 제쳤습니다.
현대 선발 김수경은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