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현대차, 상무에 승
입력 2001.05.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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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자동차가 목포에서 벌어진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상무와의 경기에서 37득점을 올린 슈퍼용병 길슨의 활약을 앞세워 상무를 3: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6승 3패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아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에서 특별 초청선수인 최경주는 4오버파 76타를 쳐 합계 7오버파 151타로 컷오프 탈락했습니다.
김종덕도 6오버파 78타를 치는 부진을 보이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광주고등학교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회장기 농구 남고부 결승전에서는 40점을 올린 최고봉과 전정구의 활약에 힘입어 동아고등학교를 108:88로 물리치고 우승하며 88년 가을연맹전 우승 이후 1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명신여고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로키마운트에서 열린 로키마운트챌린저 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이형택은 독일의 그로스에 2:1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고 윤용일은 미국의 휘튼을 2: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월드컵 축구 조직위원회는 이달 말까지였던 자원봉사자 신청기간을 다음 달 15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조직위는 인터넷 접수가 20여 일 늦어진 점을 고려해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월드컵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조직위 인터넷 홈페이지와 우편을 통해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6승 3패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아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에서 특별 초청선수인 최경주는 4오버파 76타를 쳐 합계 7오버파 151타로 컷오프 탈락했습니다.
김종덕도 6오버파 78타를 치는 부진을 보이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광주고등학교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회장기 농구 남고부 결승전에서는 40점을 올린 최고봉과 전정구의 활약에 힘입어 동아고등학교를 108:88로 물리치고 우승하며 88년 가을연맹전 우승 이후 1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명신여고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로키마운트에서 열린 로키마운트챌린저 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이형택은 독일의 그로스에 2:1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고 윤용일은 미국의 휘튼을 2: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월드컵 축구 조직위원회는 이달 말까지였던 자원봉사자 신청기간을 다음 달 15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조직위는 인터넷 접수가 20여 일 늦어진 점을 고려해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월드컵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조직위 인터넷 홈페이지와 우편을 통해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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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현대자동차가 목포에서 벌어진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상무와의 경기에서 37득점을 올린 슈퍼용병 길슨의 활약을 앞세워 상무를 3: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6승 3패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일동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아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에서 특별 초청선수인 최경주는 4오버파 76타를 쳐 합계 7오버파 151타로 컷오프 탈락했습니다.
김종덕도 6오버파 78타를 치는 부진을 보이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광주고등학교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회장기 농구 남고부 결승전에서는 40점을 올린 최고봉과 전정구의 활약에 힘입어 동아고등학교를 108:88로 물리치고 우승하며 88년 가을연맹전 우승 이후 1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명신여고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로키마운트에서 열린 로키마운트챌린저 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이형택은 독일의 그로스에 2:1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고 윤용일은 미국의 휘튼을 2: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월드컵 축구 조직위원회는 이달 말까지였던 자원봉사자 신청기간을 다음 달 15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조직위는 인터넷 접수가 20여 일 늦어진 점을 고려해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월드컵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조직위 인터넷 홈페이지와 우편을 통해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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