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월드컵 준비 만전
입력 2001.05.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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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2002년 월드컵조직위원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성공적인 대회 준비로 일류국가 도약의 발판을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박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2002년 월드컵 대회를 1년 남짓 앞두고 김대중 대통령이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늘 보고회에는 정몽준, 이연택 공동 위원장을 비롯해 고 건 서울시장 등 10개 개최도시 시장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최대로 성공으로 이끌어서 우리 민족이 국가가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일류국가로 등장하는 그러한 국가의 힘과 이미지를 길러내야겠다.
⊙기자: 월드컵 대회의 부가가치와 생산유발 효과가 12조원에 이른다고 설명하고 대회가 경제 도약의 계기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붉은악마 응원단 대표로부터 직접 경기는 안 뛰지만 12번째 선수라는 의미가 담긴 배번 12번 응원복을 선물받았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2002년 월드컵조직위원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성공적인 대회 준비로 일류국가 도약의 발판을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박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2002년 월드컵 대회를 1년 남짓 앞두고 김대중 대통령이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늘 보고회에는 정몽준, 이연택 공동 위원장을 비롯해 고 건 서울시장 등 10개 개최도시 시장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최대로 성공으로 이끌어서 우리 민족이 국가가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일류국가로 등장하는 그러한 국가의 힘과 이미지를 길러내야겠다.
⊙기자: 월드컵 대회의 부가가치와 생산유발 효과가 12조원에 이른다고 설명하고 대회가 경제 도약의 계기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붉은악마 응원단 대표로부터 직접 경기는 안 뛰지만 12번째 선수라는 의미가 담긴 배번 12번 응원복을 선물받았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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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2002년 월드컵조직위원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성공적인 대회 준비로 일류국가 도약의 발판을 만들자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박영환 기자입니다.
⊙기자: 2002년 월드컵 대회를 1년 남짓 앞두고 김대중 대통령이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늘 보고회에는 정몽준, 이연택 공동 위원장을 비롯해 고 건 서울시장 등 10개 개최도시 시장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최대로 성공으로 이끌어서 우리 민족이 국가가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일류국가로 등장하는 그러한 국가의 힘과 이미지를 길러내야겠다.
⊙기자: 월드컵 대회의 부가가치와 생산유발 효과가 12조원에 이른다고 설명하고 대회가 경제 도약의 계기로 활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붉은악마 응원단 대표로부터 직접 경기는 안 뛰지만 12번째 선수라는 의미가 담긴 배번 12번 응원복을 선물받았습니다.
KBS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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