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고교야구의 제2의 선동렬로 불리는 뛰어난 유망주 투수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광주 진흥고의 에이스 김진우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삼진 퍼레이드를 펼치는 광주 진흥고의 에이스 김진우.
제2의 선동렬로 불리는 김진우는 진흥고의 지난해 봉황기와 올 대통령배 우승의 주역입니다.
오늘 청룡기 고교야구 4강전.
역시 김진우의 투구가 위력을 떨칩니다.
김진우는 190cm, 91kg의 듬직한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150km의 직구와 낙차 큰 커브가 주무기입니다.
⊙김진우(진흥고 투수): 선동렬 선수처럼 한국에서 꼭 제 이름을 날리고 나가서 일본이나 메이저에 진출해서 꼭 제 이름을 오래 기억되는 선수로 남고 싶습니다.
⊙기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도 눈독을 들였던 김진우는 현재 연고 구단인 해태로의 입단이 거의 확정된 상황.
1차 지명권을 가진 해태가 7, 8억원의 거액으로 김진우 영입에 구단의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김진우와 부친 김광규 씨 역시 국내 무대 검증을 거친 후 해외로 진출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강의원(진흥고 감독): 앞으로도 김진우 선수는 모든 조건을 갖췄기 때문에 박찬호와 같이 성공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자: 호남 야구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김진우.
무한 성장이 기대됩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주인공은 광주 진흥고의 에이스 김진우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삼진 퍼레이드를 펼치는 광주 진흥고의 에이스 김진우.
제2의 선동렬로 불리는 김진우는 진흥고의 지난해 봉황기와 올 대통령배 우승의 주역입니다.
오늘 청룡기 고교야구 4강전.
역시 김진우의 투구가 위력을 떨칩니다.
김진우는 190cm, 91kg의 듬직한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150km의 직구와 낙차 큰 커브가 주무기입니다.
⊙김진우(진흥고 투수): 선동렬 선수처럼 한국에서 꼭 제 이름을 날리고 나가서 일본이나 메이저에 진출해서 꼭 제 이름을 오래 기억되는 선수로 남고 싶습니다.
⊙기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도 눈독을 들였던 김진우는 현재 연고 구단인 해태로의 입단이 거의 확정된 상황.
1차 지명권을 가진 해태가 7, 8억원의 거액으로 김진우 영입에 구단의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김진우와 부친 김광규 씨 역시 국내 무대 검증을 거친 후 해외로 진출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강의원(진흥고 감독): 앞으로도 김진우 선수는 모든 조건을 갖췄기 때문에 박찬호와 같이 성공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자: 호남 야구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김진우.
무한 성장이 기대됩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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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우, 제2의 선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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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5-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국내 고교야구의 제2의 선동렬로 불리는 뛰어난 유망주 투수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광주 진흥고의 에이스 김진우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삼진 퍼레이드를 펼치는 광주 진흥고의 에이스 김진우.
제2의 선동렬로 불리는 김진우는 진흥고의 지난해 봉황기와 올 대통령배 우승의 주역입니다.
오늘 청룡기 고교야구 4강전.
역시 김진우의 투구가 위력을 떨칩니다.
김진우는 190cm, 91kg의 듬직한 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150km의 직구와 낙차 큰 커브가 주무기입니다.
⊙김진우(진흥고 투수): 선동렬 선수처럼 한국에서 꼭 제 이름을 날리고 나가서 일본이나 메이저에 진출해서 꼭 제 이름을 오래 기억되는 선수로 남고 싶습니다.
⊙기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도 눈독을 들였던 김진우는 현재 연고 구단인 해태로의 입단이 거의 확정된 상황.
1차 지명권을 가진 해태가 7, 8억원의 거액으로 김진우 영입에 구단의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김진우와 부친 김광규 씨 역시 국내 무대 검증을 거친 후 해외로 진출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강의원(진흥고 감독): 앞으로도 김진우 선수는 모든 조건을 갖췄기 때문에 박찬호와 같이 성공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자: 호남 야구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김진우.
무한 성장이 기대됩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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