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LA레이커스 서부컨퍼런스 정상

입력 2001.05.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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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LA레이커스가 샌안토니오에 4연승을 거두고 서부컨퍼런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때로는 홀로.
일사분란한 콤비 플레이로 50점을 합작한 코비와 오닐.
데릭 피셔까지 28득점의 고감도 슛감각을 과시한 LA레이커스에 샌안토니오는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샌안토니오전 4연승을 거둔 LA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에서 11연승을 달리며 최종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사상 첫 전승우승의 신화를 넘보게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이 확정된 스페인 프로축구가 상위 3위까지 주어지는 유러피안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으로 뜨겁습니다. 아프리카 출신의 두 선수 에뚜와 조지를 앞세워 바이카노를 4:0으로 물리친 마요르카는 2위 데포르티보를 승점 2점차로 추격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갈길 바쁜 바르셀로나는 오비에도에게 발목을 잡혀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어려워졌습니다.
이탈리아 해변에서 절벽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내려다만 봐도 아찔한 25m 절벽 위에서 목숨을 건 아슬아슬한 곡예가 펼쳐집니다.
14명의 선수 중 미국인 웹스터의 환상적인 공중돌기가 가장 빛을 바랬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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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LA레이커스 서부컨퍼런스 정상
    • 입력 2001-05-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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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LA레이커스가 샌안토니오에 4연승을 거두고 서부컨퍼런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때로는 홀로. 일사분란한 콤비 플레이로 50점을 합작한 코비와 오닐. 데릭 피셔까지 28득점의 고감도 슛감각을 과시한 LA레이커스에 샌안토니오는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샌안토니오전 4연승을 거둔 LA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에서 11연승을 달리며 최종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사상 첫 전승우승의 신화를 넘보게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이 확정된 스페인 프로축구가 상위 3위까지 주어지는 유러피안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으로 뜨겁습니다. 아프리카 출신의 두 선수 에뚜와 조지를 앞세워 바이카노를 4:0으로 물리친 마요르카는 2위 데포르티보를 승점 2점차로 추격해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갈길 바쁜 바르셀로나는 오비에도에게 발목을 잡혀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어려워졌습니다. 이탈리아 해변에서 절벽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내려다만 봐도 아찔한 25m 절벽 위에서 목숨을 건 아슬아슬한 곡예가 펼쳐집니다. 14명의 선수 중 미국인 웹스터의 환상적인 공중돌기가 가장 빛을 바랬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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