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금호 미술관의 이산화탄소 누출사고를 수사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한 유치원생이 전시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가스 방출용 화재경보기 스위치를 누르는 것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스위치를 누른 유치원생의 신원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미술관 관리과장 37살 변 모씨와 방화관리자 37살 김 모씨 등 담당자들을 소환해 업무상 과실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강북 삼성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5살 반예준 양은 상태가 다소 호전되기는 했지만 아직 인공호흡기를 떼지 못하고 있고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금호 미술관의 이산화탄소 누출사고를 수사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한 유치원생이 전시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가스 방출용 화재경보기 스위치를 누르는 것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스위치를 누른 유치원생의 신원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미술관 관리과장 37살 변 모씨와 방화관리자 37살 김 모씨 등 담당자들을 소환해 업무상 과실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강북 삼성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5살 반예준 양은 상태가 다소 호전되기는 했지만 아직 인공호흡기를 떼지 못하고 있고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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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 가스누출사고, 유치원생이 화재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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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5-29 17:00:00
⊙앵커: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금호 미술관의 이산화탄소 누출사고를 수사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한 유치원생이 전시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가스 방출용 화재경보기 스위치를 누르는 것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스위치를 누른 유치원생의 신원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미술관 관리과장 37살 변 모씨와 방화관리자 37살 김 모씨 등 담당자들을 소환해 업무상 과실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강북 삼성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5살 반예준 양은 상태가 다소 호전되기는 했지만 아직 인공호흡기를 떼지 못하고 있고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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