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월드컵 대회 기간인 내년 5월 31일부터 6월까지 경기가 열리는 10개 도시 가운데 울산과 제주를 제외한 8개 도시에서 차량 2부제 또는 5부제가 시행됩니다.
또 아시아 경기대회 기간 부산에서는 의무적인 자가용 2부제 시행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늘 이한동 총리 주재로 월드컵과 부산아시아대회 지원을 위한 정부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교통대책 등 범정부적인 종합지원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각 월드컵 축구장들은 올해 안에 아시아대회 경기장들은 내년 7월까지 모두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월드컵 대회기간에 128개 문화행사 개최를 추진하고 외국인을 위한 100대 관광거리를 선정하는 등 관광객 유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아시아 경기대회 기간 부산에서는 의무적인 자가용 2부제 시행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늘 이한동 총리 주재로 월드컵과 부산아시아대회 지원을 위한 정부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교통대책 등 범정부적인 종합지원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각 월드컵 축구장들은 올해 안에 아시아대회 경기장들은 내년 7월까지 모두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월드컵 대회기간에 128개 문화행사 개최를 추진하고 외국인을 위한 100대 관광거리를 선정하는 등 관광객 유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컵 기간 차량부제 시행
-
- 입력 2001-06-04 19:00:00
⊙앵커: 월드컵 대회 기간인 내년 5월 31일부터 6월까지 경기가 열리는 10개 도시 가운데 울산과 제주를 제외한 8개 도시에서 차량 2부제 또는 5부제가 시행됩니다.
또 아시아 경기대회 기간 부산에서는 의무적인 자가용 2부제 시행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늘 이한동 총리 주재로 월드컵과 부산아시아대회 지원을 위한 정부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교통대책 등 범정부적인 종합지원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각 월드컵 축구장들은 올해 안에 아시아대회 경기장들은 내년 7월까지 모두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월드컵 대회기간에 128개 문화행사 개최를 추진하고 외국인을 위한 100대 관광거리를 선정하는 등 관광객 유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