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건설이 지난해 챔피언 흥국생명을 꺾고 리그 1위를 질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의 황현주 감독은 친정팀 흥국생명을 울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로출범 이후 흥국생명의 중흥기를 이끌고도 현대건설로 둥지를 옮긴 황현주 감독.
흥국생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황감독은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었습니다.
리시브가 약한 카리나에게 목적타를 날리며 상대의 공격을 출발부터 묶었습니다.
또 양효진의 빠른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 벽을 교란한 뒤, 케니와 한유미 좌우 쌍포를 적절하게 배합했습니다.
황현주 감독의 노련한 지휘속에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인터뷰>황현주(현대건설 감독)
황현주 감독의 지도력에 힘입은 현대건설은 4연승 행진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선 신영철 감독대행 체제의 대한항공이 상무를 가볍게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건설이 지난해 챔피언 흥국생명을 꺾고 리그 1위를 질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의 황현주 감독은 친정팀 흥국생명을 울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로출범 이후 흥국생명의 중흥기를 이끌고도 현대건설로 둥지를 옮긴 황현주 감독.
흥국생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황감독은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었습니다.
리시브가 약한 카리나에게 목적타를 날리며 상대의 공격을 출발부터 묶었습니다.
또 양효진의 빠른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 벽을 교란한 뒤, 케니와 한유미 좌우 쌍포를 적절하게 배합했습니다.
황현주 감독의 노련한 지휘속에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인터뷰>황현주(현대건설 감독)
황현주 감독의 지도력에 힘입은 현대건설은 4연승 행진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선 신영철 감독대행 체제의 대한항공이 상무를 가볍게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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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황현주, ‘친정 울리고’ 선두 질주
-
- 입력 2009-12-17 22:15:08
![](/data/news/2009/12/17/2012609_370.jpg)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건설이 지난해 챔피언 흥국생명을 꺾고 리그 1위를 질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의 황현주 감독은 친정팀 흥국생명을 울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로출범 이후 흥국생명의 중흥기를 이끌고도 현대건설로 둥지를 옮긴 황현주 감독.
흥국생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황감독은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었습니다.
리시브가 약한 카리나에게 목적타를 날리며 상대의 공격을 출발부터 묶었습니다.
또 양효진의 빠른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 벽을 교란한 뒤, 케니와 한유미 좌우 쌍포를 적절하게 배합했습니다.
황현주 감독의 노련한 지휘속에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인터뷰>황현주(현대건설 감독)
황현주 감독의 지도력에 힘입은 현대건설은 4연승 행진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선 신영철 감독대행 체제의 대한항공이 상무를 가볍게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건설이 지난해 챔피언 흥국생명을 꺾고 리그 1위를 질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의 황현주 감독은 친정팀 흥국생명을 울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로출범 이후 흥국생명의 중흥기를 이끌고도 현대건설로 둥지를 옮긴 황현주 감독.
흥국생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황감독은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었습니다.
리시브가 약한 카리나에게 목적타를 날리며 상대의 공격을 출발부터 묶었습니다.
또 양효진의 빠른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 벽을 교란한 뒤, 케니와 한유미 좌우 쌍포를 적절하게 배합했습니다.
황현주 감독의 노련한 지휘속에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인터뷰>황현주(현대건설 감독)
황현주 감독의 지도력에 힘입은 현대건설은 4연승 행진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선 신영철 감독대행 체제의 대한항공이 상무를 가볍게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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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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