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 하우스, 한국 언론 관련 수정
입력 2001.06.05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국정홍보처는 오늘 국제인권단체인 프리돔하우스가 언론자유 관련 보고서에서 당초 한국의 한 기자가 남북대화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정부기관 출입이 금지됐다고 썼지만 비보도 약속을 어긴 언론인에 대한 한시적 조치라는 우리의 설명을 받아들여 이를 삭제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정홍보처는 이와 함께 조선일보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재외홍보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사기를 저하시켰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과 반론보도를 청구했습니다.
국정홍보처는 이와 함께 조선일보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재외홍보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사기를 저하시켰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과 반론보도를 청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리덤 하우스, 한국 언론 관련 수정
-
- 입력 2001-06-0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국정홍보처는 오늘 국제인권단체인 프리돔하우스가 언론자유 관련 보고서에서 당초 한국의 한 기자가 남북대화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정부기관 출입이 금지됐다고 썼지만 비보도 약속을 어긴 언론인에 대한 한시적 조치라는 우리의 설명을 받아들여 이를 삭제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정홍보처는 이와 함께 조선일보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재외홍보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사기를 저하시켰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과 반론보도를 청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