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린 시절 갖고 놀던 인형들이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아기자기한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죠. 손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하얀 눈길 위에 사이좋게 서있는 곰돌이 인형 가족이 반갑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합니다.
금방이라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듯한 아기자기한 인형집들에서부터 동화속 성냥팔이 소녀 이르기까지.
각양 각색의 인형들 속에서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신연지(초등학생) : " 친구들이랑 온 가족들이 와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하니까 너무 이뻐요."
전 세계 각지의 인형 만 이천여점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대통령의 실물을 본뜬 모형과 역사 속 유명 여성들의 모습을 되살린 인형 등, 소재도 주제도 각양각색입니다.
인형이 단순한 놀잇감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종훈( 전시기획자) :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 옆에서 가장 힘이 되어준다는 점에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드는 이의 혼을 불어넣은 인형 작품들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합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어린 시절 갖고 놀던 인형들이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아기자기한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죠. 손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하얀 눈길 위에 사이좋게 서있는 곰돌이 인형 가족이 반갑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합니다.
금방이라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듯한 아기자기한 인형집들에서부터 동화속 성냥팔이 소녀 이르기까지.
각양 각색의 인형들 속에서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신연지(초등학생) : " 친구들이랑 온 가족들이 와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하니까 너무 이뻐요."
전 세계 각지의 인형 만 이천여점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대통령의 실물을 본뜬 모형과 역사 속 유명 여성들의 모습을 되살린 인형 등, 소재도 주제도 각양각색입니다.
인형이 단순한 놀잇감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종훈( 전시기획자) :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 옆에서 가장 힘이 되어준다는 점에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드는 이의 혼을 불어넣은 인형 작품들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합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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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작품으로 거듭난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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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24 22:18:25
![](/data/news/2009/12/24/2016693_290.jpg)
<앵커 멘트>
어린 시절 갖고 놀던 인형들이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아기자기한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죠. 손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하얀 눈길 위에 사이좋게 서있는 곰돌이 인형 가족이 반갑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합니다.
금방이라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듯한 아기자기한 인형집들에서부터 동화속 성냥팔이 소녀 이르기까지.
각양 각색의 인형들 속에서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신연지(초등학생) : " 친구들이랑 온 가족들이 와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하니까 너무 이뻐요."
전 세계 각지의 인형 만 이천여점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대통령의 실물을 본뜬 모형과 역사 속 유명 여성들의 모습을 되살린 인형 등, 소재도 주제도 각양각색입니다.
인형이 단순한 놀잇감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종훈( 전시기획자) :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 옆에서 가장 힘이 되어준다는 점에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드는 이의 혼을 불어넣은 인형 작품들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합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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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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