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벌떼 농구로 7연승 ‘선두 맹추격’

입력 2009.12.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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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KT가 이른바 벌떼 농구로 7연승을 달리며, 선두 모비스를 반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도 KT의 돌풍은 계속됐습니다.



kt는 전자랜드를 맞아, 이른바 벌떼 농구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빠르고 현란한 패스에 이은 외곽포.



정교한 2대1 패스에 이은 골밑 공격.



kt는 톱니바퀴같은 조직력으로 전자랜드의 수비진을 흔들었습니다.



백전노장 신기성의 노련한 조율 속에 kt는 송영진과 박상오 등 황금 포워드 라인을 모두 가동하며, 여유있게 승리를 낚았습니다.



kt는 기분좋은 7연승을 올리며 선두 모비스를 반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신기성(KT)



KT는 올 시즌 전자랜드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두며, 전자랜드의 천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서울 라이벌전에선 삼성이 SK를 84대 73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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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벌떼 농구로 7연승 ‘선두 맹추격’
    • 입력 2009-12-24 22:18:45
    뉴스 9
<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KT가 이른바 벌떼 농구로 7연승을 달리며, 선두 모비스를 반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도 KT의 돌풍은 계속됐습니다.

kt는 전자랜드를 맞아, 이른바 벌떼 농구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빠르고 현란한 패스에 이은 외곽포.

정교한 2대1 패스에 이은 골밑 공격.

kt는 톱니바퀴같은 조직력으로 전자랜드의 수비진을 흔들었습니다.

백전노장 신기성의 노련한 조율 속에 kt는 송영진과 박상오 등 황금 포워드 라인을 모두 가동하며, 여유있게 승리를 낚았습니다.

kt는 기분좋은 7연승을 올리며 선두 모비스를 반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인터뷰> 신기성(KT)

KT는 올 시즌 전자랜드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두며, 전자랜드의 천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서울 라이벌전에선 삼성이 SK를 84대 73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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