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박지성, 유종의 미 ‘골 쏜다!’

입력 2009.12.29 (22:17) 수정 2009.12.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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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두 한국인 간판스타 이청용과 박지성이 올해 마지막 경기서 골 사냥에 도전합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청용과 박지성, 두 프리미어리거의 골 집념이 어느 때보다 강합니다.



먼저 이청용은 내일 새벽 헐시티와의 올해 마지막 경기에 출격 대기중입니다.



헐시티는 현재 리그 19위로 이번 시즌 19경기 동안 40골이나 내준 가장 실점이 많은 팀입니다.



지난 번리전에서 아깝게 공격포인트를 놓친 이청용으로선 절호의 기회인 셈입니다.



팀 입장에서도 내일 경기를 이길 경우 14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어 이청용의 활약이 더욱 필요합니다.



<인터뷰>이청용(볼턴) : "소극적인 경기보단 실수를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입니다."



박지성은 골이 더욱 절실합니다.



헐시티전에서 눈 앞에서 골을 놓쳤던 박지성은 더 이상 골 사냥을 미룰 수 없는 처집니다.



모레 새벽 위건전에 출격을 기다리며 시즌 첫 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대표적인 두 태극전사가 시원한 골 소식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길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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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용-박지성, 유종의 미 ‘골 쏜다!’
    • 입력 2009-12-29 22:17:12
    • 수정2009-12-29 23:13:26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두 한국인 간판스타 이청용과 박지성이 올해 마지막 경기서 골 사냥에 도전합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청용과 박지성, 두 프리미어리거의 골 집념이 어느 때보다 강합니다.

먼저 이청용은 내일 새벽 헐시티와의 올해 마지막 경기에 출격 대기중입니다.

헐시티는 현재 리그 19위로 이번 시즌 19경기 동안 40골이나 내준 가장 실점이 많은 팀입니다.

지난 번리전에서 아깝게 공격포인트를 놓친 이청용으로선 절호의 기회인 셈입니다.

팀 입장에서도 내일 경기를 이길 경우 14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어 이청용의 활약이 더욱 필요합니다.

<인터뷰>이청용(볼턴) : "소극적인 경기보단 실수를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입니다."

박지성은 골이 더욱 절실합니다.

헐시티전에서 눈 앞에서 골을 놓쳤던 박지성은 더 이상 골 사냥을 미룰 수 없는 처집니다.

모레 새벽 위건전에 출격을 기다리며 시즌 첫 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대표적인 두 태극전사가 시원한 골 소식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길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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