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경인년 새해를 맞아 정치권도 새 각오를 다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김덕원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야당의 반발을 딛고 예산안과 노동관계법 등을 처리한 한나라당은 새로운 도약을 기약했습니다.
집권 3년차 이명박 정부에게 주어진 많은 일들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금년 지방선거는 중요한 선거가 됩니다. 준비를 잘하고 힘을 모아 국민 사랑 확인..."
민주당은 통합과 혁신을 통해 정권 재창출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이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등 4대 위기 극복의 선결 조건임을 강조했습니다.
<녹취>정세균(민주당 대표) : "이명박 정권의 갖은 실정을 과감하게 심판하는 계기로 만들어 민주당이 승리하는..."
당력을 모아 세종시 원안 추진을 다짐한 자유선진당 역시 지방선거 승리를 통한 전국정당화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확실히 승기 잡아 기반 잡고 전국정당으로 도약하는 확실한 계기..."
새해 첫날인 어제는 정치인들의 신년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자택에서 하례객을 맞은 김영삼 전 대통령은 여야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방을 벌이며 새해를 맞은 것을 겨냥해 지구 상에 이런 국회는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경인년 새해를 맞아 정치권도 새 각오를 다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김덕원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야당의 반발을 딛고 예산안과 노동관계법 등을 처리한 한나라당은 새로운 도약을 기약했습니다.
집권 3년차 이명박 정부에게 주어진 많은 일들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금년 지방선거는 중요한 선거가 됩니다. 준비를 잘하고 힘을 모아 국민 사랑 확인..."
민주당은 통합과 혁신을 통해 정권 재창출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이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등 4대 위기 극복의 선결 조건임을 강조했습니다.
<녹취>정세균(민주당 대표) : "이명박 정권의 갖은 실정을 과감하게 심판하는 계기로 만들어 민주당이 승리하는..."
당력을 모아 세종시 원안 추진을 다짐한 자유선진당 역시 지방선거 승리를 통한 전국정당화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확실히 승기 잡아 기반 잡고 전국정당으로 도약하는 확실한 계기..."
새해 첫날인 어제는 정치인들의 신년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자택에서 하례객을 맞은 김영삼 전 대통령은 여야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방을 벌이며 새해를 맞은 것을 겨냥해 지구 상에 이런 국회는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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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지방선거 필승 다짐
-
- 입력 2010-01-02 08:27:53
<앵커 멘트>
경인년 새해를 맞아 정치권도 새 각오를 다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김덕원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야당의 반발을 딛고 예산안과 노동관계법 등을 처리한 한나라당은 새로운 도약을 기약했습니다.
집권 3년차 이명박 정부에게 주어진 많은 일들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금년 지방선거는 중요한 선거가 됩니다. 준비를 잘하고 힘을 모아 국민 사랑 확인..."
민주당은 통합과 혁신을 통해 정권 재창출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이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등 4대 위기 극복의 선결 조건임을 강조했습니다.
<녹취>정세균(민주당 대표) : "이명박 정권의 갖은 실정을 과감하게 심판하는 계기로 만들어 민주당이 승리하는..."
당력을 모아 세종시 원안 추진을 다짐한 자유선진당 역시 지방선거 승리를 통한 전국정당화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확실히 승기 잡아 기반 잡고 전국정당으로 도약하는 확실한 계기..."
새해 첫날인 어제는 정치인들의 신년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자택에서 하례객을 맞은 김영삼 전 대통령은 여야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방을 벌이며 새해를 맞은 것을 겨냥해 지구 상에 이런 국회는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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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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