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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블로킹으로 역전승
입력 2010.01.04 (07:03) 수정 2010.01.04 (07:1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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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탄탄한 블로킹 벽을 앞세워 우리캐피탈에 역전승했습니다.

3세트에선 34점까지 가는 팽팽한 듀스 접전끝에 거둔 진땀승이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주일 동안 네 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 탓에 삼성화재의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

특유의 수비 조직력은 실종됐고, 주득점원 가빈의 공격은 번번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노련한 삼성화재는 블로킹에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녹취>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블로킹할때 발을 움직여 천천히 떠"

블로킹 작전은 분위기 반전에 직효였습니다.

3세트 계속되는 듀스 상황에서 삼성화재는 잇따라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최대 위기를 넘겼습니다.

블로킹수 23대 11, 두 배 가까운 이 차이는 그대로 승부로 이어졌고, 결국 3대 1의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화재의 보물센터 고희진은 알토란 같은 블로킹 6개로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비록 지긴 했지만 우리캐피탈은 최고 신인 강영준이 팀에 녹아들면서 만만찮은 전력을 보여 후반기 판도 변화에 큰 변수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여자부에선 2위 KT&G가 GS칼텍스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1위 현대건설을 두 경기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 삼성화재, 블로킹으로 역전승
    • 입력 2010-01-04 07:03:17
    • 수정2010-01-04 07:17:5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탄탄한 블로킹 벽을 앞세워 우리캐피탈에 역전승했습니다.

3세트에선 34점까지 가는 팽팽한 듀스 접전끝에 거둔 진땀승이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주일 동안 네 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 탓에 삼성화재의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

특유의 수비 조직력은 실종됐고, 주득점원 가빈의 공격은 번번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노련한 삼성화재는 블로킹에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녹취>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블로킹할때 발을 움직여 천천히 떠"

블로킹 작전은 분위기 반전에 직효였습니다.

3세트 계속되는 듀스 상황에서 삼성화재는 잇따라 블로킹을 성공시키며 최대 위기를 넘겼습니다.

블로킹수 23대 11, 두 배 가까운 이 차이는 그대로 승부로 이어졌고, 결국 3대 1의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화재의 보물센터 고희진은 알토란 같은 블로킹 6개로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비록 지긴 했지만 우리캐피탈은 최고 신인 강영준이 팀에 녹아들면서 만만찮은 전력을 보여 후반기 판도 변화에 큰 변수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여자부에선 2위 KT&G가 GS칼텍스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1위 현대건설을 두 경기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