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미터 절벽 아래로 버스가 굴러떨어졌습니다.
납작하게 찌그러진 버스와 흩어진 잔해들이 처참했던 사고 당시의 충격을 느끼게 합니다.
지난 2일 멕시코 북부 루머로사에서 일어난 이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2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희생자들은 인근 농장 노동자와 그 가족들로 어린이 3명도 숨졌습니다.
사고 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살아남은 한 승객은 사고가 나기 전부터 운전기사가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납작하게 찌그러진 버스와 흩어진 잔해들이 처참했던 사고 당시의 충격을 느끼게 합니다.
지난 2일 멕시코 북부 루머로사에서 일어난 이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2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희생자들은 인근 농장 노동자와 그 가족들로 어린이 3명도 숨졌습니다.
사고 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살아남은 한 승객은 사고가 나기 전부터 운전기사가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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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버스 추락 3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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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4 07:58:43
40미터 절벽 아래로 버스가 굴러떨어졌습니다.
납작하게 찌그러진 버스와 흩어진 잔해들이 처참했던 사고 당시의 충격을 느끼게 합니다.
지난 2일 멕시코 북부 루머로사에서 일어난 이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2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희생자들은 인근 농장 노동자와 그 가족들로 어린이 3명도 숨졌습니다.
사고 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살아남은 한 승객은 사고가 나기 전부터 운전기사가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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